전국장로회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 이낙연 대표를 방문
-새 마인드와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시대의 초석 놓을 것-
본 교단 전국장로회(이하 전장연)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가 이낙연 대표를 방문했다.(사진) 전국장로회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벧엘건설)가 지난 12월 11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방문하고 다수의 국민들은 성적지향(동성애)과 성별(젠더)정체성에 대한 반대와 비판조차 처벌하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힘써 달라는 당부를 하는 대화의고 돌아오는 등 전국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의 행보를 가졌다.
박요한 장로는 지난 11월 26일(),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0회 총회에서 회장에 추대 된 바 있다. 박 장로는 다음과 같이 전장연 회장으로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욜 2:13)라는 표어아래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 속에 지도자들부터 회개하고 깨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인드와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시대의 초석을 놓을 것이다. 성경의 희년은 회개와 찬송, 기쁨과 감사와 새로운 꿈을 가졌다. 묶인 자가 놓임을 입고 빚진 자가 탕감을 받으며 참회하는 자에게 복이 임했다.
3,500여 장로들은 50회기 희년의 해에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당일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벧전 2:9,10을 본문으로 ‘거룩한 부족 공동체를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며 전장연을 격려했다. 박 장로는 당일 전통 한복을 착용한 박 장로는 얼마 전에 별세한 모친과 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한복으로 모친과 아내에게 오늘의 기쁨과 감사를 보낸다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