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21일(일요일)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 EXTRACTION / ABSTRACTION] 관람일정
탐방지 :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 EXTRACTION / ABSTRACTION]
[서울역사박물관, 아시아 최초로 에드워드 버틴스키 사진전 개최
전은지 기자
핸드메이커 기사 승인 2025.12.12. 10:10
[핸드메이커 전은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세계적 사진가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40년 작업을 집대성한 대규모 사진전 《버틴스키: 추출/추상》을 오는 1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산업과 자원 개발의 현장에서 채집된 ‘추출’의 장면들이 하나의 ‘추상’적 이미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 활동이 재구성해 온 지구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는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이탈리아 베니스의 M9(Museo del ‘900)에 이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순회전으로, 버틴스키 전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기획된 대표적인 시리즈다.
전시는 총 3부,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미학적 감각으로서의 작업,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산업 현장, 사진 매체의 실험과 확장이라는 세 개의 축을 통해, 각각 예술가·기록자·기술자로서의 버틴스키를 조명한다.
제1부 ‘추상’에서 버틴스키는 추상회화의 형식적 언어를 차용해 색채와 질감, 형식의 아름다움을 먼저 제시하지만, 곧 그것이 자원 채굴과 산업 노동의 현장임을 드러낸다. 아름다움과 불편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버틴스키 작업세계의 출발점을 보여준다.
제2부는 버틴스키 작업의 핵심 주제이자 산업화 이후 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남긴 변화를 정면으로 다룬다. 버틴스키는 ‘추출’ 산업, ‘제조업과 기반 시설’, ‘농업’과 ‘폐기물’ 산업 현장을 찾아가 인간이 만들어낸 ‘인류세’의 풍경을 기록한다.
제3부 ‘프로세스 아카이브’는 사진 매체의 기술적 진화와 함께 버틴스키의 작업이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를 보여준다.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촬영, 드론과 증강현실, 영화 제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카메라와 장비, 일기를 통해 창작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마크 메이어(Marc Mayer, 전 캐나다 국립미술관장)와 함께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버틴스키가 공동 연출한 영화 〈인류세: 인간의 시대 Anthropocene: The Human Epoch〉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전시와 인류세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 관장은 “도시화와 산업화의 압축 성장을 경험한 도시 서울에서 인류세의 현실을 들여다보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가 지구에 남긴 흔적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글로벌 환경 담론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탐방코스: [경복궁역 7번 출구~서울역사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에서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 EXTRACTION / ABSTRACTION]을 관람~경복궁역 7번 출구]
탐방일 : 2025년12월21일(일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최저기온 영하3도C, 최고기온 2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 소요)
12:40~12:56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으로 가서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옴 [16분 소요]
12:56~13:12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탐방출발하여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번지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동 [16분, 991m]
13:12~14:40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에서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 EXTRACTION / ABSTRACTION]을 관람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 EXTRACTION / ABSTRACTION
전시기간 : 2025-12-13 ~ 2026-03-02
전시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
담당부서 : 교류홍보과
전시소개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특별전 BURTYNSKY: EXTRACTION / ABSTRACTION
에드워드 버틴스키 : 추출/ 추상
세계적인 사진가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대규모 사진전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며 서울역사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40여 년에 걸친 작가의 활동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전시입니다.
산업적 추출의 흔적이 추상의 미학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통해,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자연의 재구성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도시박물관으로서 도시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전시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가 지구에 남긴 흔적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4:40~14:56 경복궁역 7번 출구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14:56~15:05 경복궁역에서 연신내역으로 가는 3호선 전철 승차 대기
15:05~15:18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녹번역으로 이동한 후 녹번역 4번 출구로 나옴 [13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