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Bocelli n Sarah Brightman
앞을 보지못하는 어려움을 딛고 세계 최고의 팝페라가수에 올라선 안드리아 보첼리는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Time to say goodby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이곡은 Andrea Bocelli 의 Romanza 에 담긴 이태리어 솔로곡으로 곡명은 "Con Te Partiro" 입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곡을 당시 독일의 세계 라이트급 참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불러줄것을 의뢰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차에.. 어느날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보첼리가 부른 "Con Te Partiro" 를 듣고는 듀엣으로 함께 부르기를 제안 합니다
1996년 11월 17일 2천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독일의 영웅 헨리 마스케의 은퇴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Time to say goodbye" 를 불렀고 체육관 관중과 TV 시청자들은 그 노래에 감명 받아 전 유럽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Time to say goodbye!! 싱글은 발매되자마자 1위에 올라섰고 14주간 1위의 자리를 지켰는데 무려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100만장이 맥시멈이라는 독일 싱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곡은 2000년 월드시리즈 폐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 음악이나 영화 삽입곡으로 채택되는 등,
두 사람은 함께 또는 제각기 활발한 활동을 하게된 계기가 된 곡이랍니다.
또한 팝페라라는 음악장르를 단단히 정립하는데 한 몫을 한 이 노래는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많은 가수들이 다투어 따라 부르기도 하였지요.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며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그야말로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동 속으로 빠져들곤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열정이 담긴 목소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천상(天上)의 목소리는
깊은 감동을 넘어 숙연한 마음까지도 들게 하는데 충분한 곡인 것 같습니다.
Con Te Partiro(Time To Say Goodbye)_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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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되어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태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을 열리게 해줘요.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당신은 내게서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길가에서 당신이 찿아낸 그 빛을 말이죠.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속에서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말을 잃게 되지요.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을요.
그대, 나의 달님인 그대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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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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