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연합회 2층 대강당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는 것이
당연하지만 각 구 지회별 행사 및 중앙회 행사와 일정을 맞추기 위해 오늘 앞당겨
거행하게 되었다.
윤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된 오늘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주관 한 행사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장,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이철연 회장을 비롯한 5개 구 지회장과 3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거행되었는데 식전행사로 야외 행사장에서는 행복사랑 예술봉사단의 풍물놀이,
강당에서는 하나둘셋어린이집 원아 14명의 어린이댄스, 한민족예술단 5명의 소반 춤,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 가수 [자영]의 노래가 있었다.
기념식은 공식행사에 이어
시장표창(박도규 외 5명).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정일양).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표창(김월규 외7명)이 주어졌고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의 기념사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축사,
대전시립합창단의 축가로 공식행사를 마치고 먹거리 마당이 설치 된 야외와
소강당에서 점심을 마친 후, 오후에는 한민족예술단의 축하공연이 4시까지 이어졌다.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의 날 축하를 위해 와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구청장님, 각계 기관장님과
노인연합회 각 구 지회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유도하고 특히 앞마당에 푸짐한 먹 거리
잔치를 마련 해 주신 시장님께,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노인은 역사를 전수하고 지혜를 나누는 위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하며 여러분은 지금처럼 후세에 재능을 전수하는 봉사를 해야 하며 그러기위해서
건강하셔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지난여름 더위와 폭우를 잘 견디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고령 인구가 2026년에는 20%로 초 고령화 되고 우리 대전은 현재 13%인데
어르신들을 위한 현재의 예산과 활동에 다소 부족함을 느껴, 앞으로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대전의 어르신들이 가장 안전하고 넉넉하여 생활하기 편리한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각계 기관장님들과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회장님을 비롯한 각 구 지회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층 소강당에서 수상자들과 내빈이 함께하는 식사가 준비되었고 앞마당에서는
점심과 간식을 위한 7개의 대형천막아래 먹거리마당이 설치되었고, 천막 사이사이에
대전광역치매센터, 충대병원노인보건의료센터,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다비치 안경 보청기 대전역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의료 및 건강서비스 부스가
설치되어, 무료 간이 치료와 기능검사도 하며 점심도 함께하시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공식행사사진
시상식사진
찬조공연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