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1
공주야!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타인을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인맥관리가 삶의 전략이
되었다. 무게 중심을 자기에게 두고 타자에게도 발전과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는 자기합리화의 함정에 빠져버렸다. 타인을 부속품으로 두고서 참된
관계를 맺기란 요원하다. 예수께서는 어떻게 마주하시는가?
My princess!
Management of personal connections that use others in the right place for
self-development has become a life strategy. You put the center of gravity
on yourself and it will help others improve. This place has fallen into the
trap of self-justification. It is a long way from having a true relationship with
another person as an accessory. How does Jesus fac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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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으로 주께 나아올 수 없는 중풍병자를 침상 째 메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안심’과 하나님 나라의 ’치유‘를 선물로 주신다.
믿음대로 되게 하신다. 더욱이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해주시는데, 이
사람의 죄가 그를 중풍병자가 되게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 그 죄와 사망
에서 해방되는 생명의 나라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There were people who carried the paralytic on their beds who could not
come to the LORD by themselves. Seeing that faith, Jesus gives 'relief'
and 'healing' of the kingdom of God as gifts. You make it work as you
make it work. Moreover, he declares, "I have received your sins," and
this man's sin does not mean that he has become a paralytic, but that
he is now a country of life free from his sins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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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중풍병자를 향해 사죄를 선포하신다 서기관들은 제사장도 아닌
예수가 사죄 선포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에 신성
모독죄를 범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지식 안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영혼의 의사로 오신 것을 모르고 있다.
Jesus declares an apology to the paralytic, and the scribes thought that
Jesus, who is not a priest, was guilty of blasphemy because he was
saying he was God. That's true within the knowledge they have.
They do not know that Jesus came as the doctor of th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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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수님은 이 중풍병자를 일어나 걷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은 자신을
신성모독한 죄인으로 여기지 않고 사죄의 권한을 위임받은 자로 여기셨음을
증명하신다. 죄인이 하나님만 하실 수 있고 메시아 시대에 일어난다고
예고된 치유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이다.
However, Jesus proves that God did not regard himself as a blasphemy
sinner but as a person entrusted with the authority to apologize by making
this severely ill man stand up and walk. This is because the sinner can only
do God and cannot bring healing that is predicted to happen in the Messiah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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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세관에 앉은 마태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심으로써 또 하나의 경계를
넘으신다. 그뿐 아니라 죄인 마태의 집에 들어가 그가 최대한 다른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함으로써 그들과 친구라는 것을 드러내신다.
Jesus crosses another boundary by calling Matthew, who sits at the customs,
as your disciple. In addition, he enters the house of the sinner Matthew and
reveals that he is friends with them by eating with other tax collectors and
sinners as much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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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예수는 자신이 스스로 건강하다(의롭다)생각하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이라고 여기는 자들을 위해 온 영혼의 의사이고, 하나님께는
제사를 지내면서도 자기 의에 사로잡혀 죄인들을 향해 긍휼이 없는 자들
보다는 죄인들에게 예수를 소개하는 자들을 더 찾으시는 분임을 보이신다.
제사를 명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당신의 긍휼을 그들에게 베푸시기 위함이다.
He also shows that Jesus is not a doctor of the soul who thinks he is
healthy (righteous), but a doctor of the soul who comes for those who
consider him a sinner, and that he seeks more people who introduce
Jesus to sinners than those who are obsessed with his righteousness
while performing sacrifices. The intention of God who ordered the
sacrifice is to give them your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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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기적에 기겁 할까?
오늘 나는 타자의 필요와 사정을 살피어 나의 무엇을 내어주는가?
Why do I freak out at miracles?
What am I giving out today by examining the needs
and circumstances of the b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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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를 치유하심(1-8)
a.중풍병자 치유와 죄 사함:1-2
b.서기관들과 예수의 논쟁:3-6a
c.예수의 권능:6b-8
세리 마태(9-13)
a.마태를 부르심:9-10
b.바리새인과 예수의 논쟁: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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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1a)
본 동네에 이르시니(1b)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2a)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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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2c)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d)
어떤 서기관들이(3a)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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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4a)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4b)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5a)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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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6a)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6b)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6c)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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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7)
무리가 보고(8a)
두려워하며(8b)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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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8d)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9a)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9b)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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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좇더라(9d)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10a)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10b)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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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11a)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11b)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11c)
예수께서 들으시고(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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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12b)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12c)
너희는 가서(13a)
내가 긍휼을 원하고(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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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13c)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13d)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13e)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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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예수_
Jesus, who healed the paralytic
사죄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_
Jesus in power of apology
죄인들의 의사가 된 예수_
Jesus Becomes the Doctor of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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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에게 위로와 치유를, 소외된 이에게는 곁을 내어주신 주님,
저를 용서 하시고 구해 주었사오니 이후로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공동체가 주님께 나아가 치료받고 영혼들을 잘 이끌게
해 주옵소서. 이적 관련한 내 이성주의의 벽을 깨고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The LORD has given comfort and healing to the sick, and to the
underprivileged. You have forgiven me and saved me, so that I may
fight against sin from now on and win. In particular, let our community
go to the Lord and heal and lead the souls well. Break the wall of my
rationalism regarding transfers and let me react with faith.
2023.2.7.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