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漢字 故事成語 (22) 7. ㅅ (4)
•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塞翁)의 말. 즉 邊方老人의 말처럼 福이 禍가 되기도 하고, 禍가
福이 될 수도 있음. (*塞; 변방 새 *翁; 늙은이 옹 *邊; 가 변 *禍; 재앙 화)
•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生生하다.
•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佛敎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苦痛. 略語는 ‘사고(四苦)’
•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苦; 쓸 고 *樂; 즐길 락)
-出典; <三國志演義>
• 생사기로(生死岐路): 存續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岐; 갈림길 기) -出典; 忠武公 李舜臣 <亂中日記>이며 [死卽生 生卽死]가
20世紀 中葉에 變形된 것으로 추정된다. (*亂; 어지러울 난 *葉; 잎 엽)
• 생자필멸(生子必滅): 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滅; 멸할 멸)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라는 말. (*瓜; 오이 과 *舐; 핥을 지)
=俗談; "수박 겉 핥기". -出典; 丁若鏞의 <耳談續纂(이담속찬)>
(*鏞; 쇠북 용 *纂; 모을 찬)
•서기반공(瑞氣蟠空): 祥瑞로움이 깃든 것을 말한다. (*瑞; 상서 서 *蟠; 서릴 반)
-出典; 판소리 <沈淸傳>
•서세동점(西勢東漸): 西洋勢力이 東洋의 勢力範圍에 점차 침투하여 政治ㆍ經濟ㆍ
文化 따위의 여러 部門을 지배하는 것. (*勢; 형세 세 *漸; 점점 점)
•서방정토(西方淨土); 佛敎에서 멀리 西쪽에 있다고 말하는 하나의 理想鄕.
(*淨; 깨끗할 정) =極樂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해도 이미 늦다는 말. (* 噬; 씹을 서
*臍; 배꼽 제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出典; <春秋左氏專>[莊公六年條].
•석고대죄(席藁待罪); ‘거적을 깔고 벌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스스로 罪를 책임지고
임금의 처벌이나 명령을 기다리는 行爲. (*藁: 볏짚 고 *待: 기다릴 대)
• 선견지명(先見之明); ‘앞서 내다보는 밝음’이라는 뜻으로, 현재의 狀況을 통해 未來를
豫測하여 對處하는 지혜(智慧). (*慧; 슬기로울 혜)
• 선공후사(先公後私): 公的인 일을 먼저 하고, 私私로운 일은 나중에 함.
• 선남선녀(善男善女): 佛法에 歸依한 男女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
-出典;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蜜; 꿀 밀)
• 선부지설(蟬不知雪); 매미는 여름에만 사는 벌레여서 눈(*雪)이란 것을 알지 못한다.
(*蟬; 매미 선) =見聞이 매우 좁음.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 善한 일을 쌓으면 반드시 좋은 果報가 있으며,
나쁜 業을 지으면 반드시 나쁜 果報를 가져오게 된다는 말.
•선참후계(先斬後啓): 國家에 重大한 犯罪를 저지른 者를 먼저 處刑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斬 벨 참 *啓; 열 계) -出典; <朝鮮王朝實錄> [宣祖 26년]
• 설니홍조(雪泥鴻爪); 눈 위의 기러기 발톱 자국. 눈이 녹으면 발자국이 흔적 없이
사라지듯이, 人生의 자취도 흔적이 없는 것임을 비유함.
(*泥; 진흙 니 *鴻; 기러기 홍 *爪; 손톱 조)
• 설만(褻慢): 無禮하고 端正치 못하다는 뜻. (*褻; 더러울 설 *慢; 거만할 만)
-출전; <北齊書>
• 설상가상(雪上加箱);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難處)한 일이나 不幸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箱; 상자 상)
• 설왕설래(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辯; 말씀 변)
• 성관금석(誠貫金石): 精誠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努力의 重要性을 말한다.
(*誠; 정성 성 *貫; 꿸 관)
• 성동격서(聲東擊西); ‘東쪽에서 소리를 내고 西쪽에서 敵을 친다.’는 뜻으로, 敵을
誘引하여 이쪽을 攻擊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戰術을
이르는 말. (*擊; 칠 격)
•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 -出典; <大学>, [荀子] (*荀; 풀 이름 순)
• 성인군자(聖人君子); 1. 지식(知識)과 人格이 함께 뛰어난 훌륭한 사람.
2. 德望이 있어 세상에 模範으로 우러름을 받는 人物.
• 성즉군왕 패즉역적(成則君王 敗則逆賊); 같은 일이라도 成功하면 王이 되고,
失敗하면 역적(逆賊)이 된다는 말. 世上일이란 勝者에게 利롭게
되는 것이라는 뜻. (*逆; 거스를 역 *賊; 도둑 적)
•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奸臣의 무리. (*狐; 여우 호 *鼠; 쥐 서)
-출전; 晉書 [사곤전(謝鯤傳)] (*謝; 사례할 사 *鯤; 곤이 곤)
• 세류영(細柳營); 軍律이 嚴正한 군영(軍營). -中國 漢나라 周亞夫가 將軍이 되어
細柳(현재 陝西省)에 陣을 쳤을 때 다른 陣營보다 軍律이 매우
嚴했으므로 巡視했던 文帝가 크게 感動하여 붙인 이름.
•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現狀.
-出典; <漢書>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 -출전; <聖書> [詩篇].
•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季節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
=오상고절(傲霜孤節) (*傲; 거만할 오 *霜; 서리 상) -出典; 正祖떼
元天錫의 <甁窩歌曲集(병와가곡집)> (*甁; 병 병 *窩; 움집 와)
•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逆境 속에서도 志操를 굽히지 않는 사람. (*柏; 측백 백
*操; 잡을 조) -출전; <論語> [자한(子罕)편] (*罕; 드물 한)
- * 漢字 故事成語 (23) 7. ㅅ (5)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