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걷기
▲함께한 사람들
쵸이스 클라 요요 풍소 푸른수풀 첼시 좋은날 잉꼬 유경 슈슈 수진맘 랑새 무아지경 꿀빵...이같또로따
■ 의왕역1번출구 터널을 지나는 기분으로~
▲의왕철도테마거리를 지나~
▲14명 참석.서로 인사를 나눈 후 요요님이 오늘 일정 설명~
한 분은 집결시간을 착각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
왕송호수(旺松湖水)는 경기도 의왕시 남부, 황구지천 상류에 위치한 제방 길이 640 m, 높이 8.2 m, 만수면적
0.96 km2의 호수이다. 1948년 1월에 준공되었으며, 이름은 설치 당시수원군 일왕면의 '왕'과 매송면의 '송'자를
따서 붙여졌다.
인공호수로 2014년까지는 공식 명칭이 왕송저수지였지만, 2014년 제3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왕송호에 공원
시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는 것을 가결하였다.
2016년 4월 20일 레일바이크 시설인 의왕레일파크가 개장하였다.
의왕시민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 등 각지에서 봄 여름가을 겨울 사시사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왕송호수는...
왕송호(旺松湖) 또는 왕송호수(旺松湖水)는경기도 의왕시 남부, 황구지천 상류에 위치한 제방 길이 640 m,
높이 8.2 m, 만수면적 0.96 km2의 호수이다. 1948년 1월에 준공되었으며, 이름은 설치 당시수원군일왕면 왕과
매송군의 '송'자를 따서 붙여졌다.
인공호수로 2014년까지는 공식 명칭이 왕송저수지였지만, 2014년 제3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왕송호에 공원
시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는 것을 가결하였다.
2016년 4월 20일 레일바이크 시설인 의왕레일파크가 개장하였다.[위키백과 인용]
■ 수면 바로 위에 핀 꽃은 수련이다.
如蓮花不着水 心淸淨超於彼(연꽃이 물에 젖지 않는 것처럼 마음을 청정히 하여 초월한 삶)
참고로 위의 꽃들은 엄격히 말하면 연꽃이 아니라 수련(睡蓮)이다.
睡(잠잘 睡) 저녁 때는 꽃잎을 접고 잠자리에 든다.
▲철새들의 낙원
가마우치를 비롯해 백로 논병아리 쇠백로 검둥오리 쇠오리를 비롯한
철새들이 서식해 카라맨들이 즐겨 찾는 촬영지이다.
▲ 양귀비연꽃
▲ 조류탐사 전망대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다. 물 속 바람개비 실루엣도 조화를 이룬다.
▲ 꽃과의 눈높이에서 근접 촬영 중인 우리 카페의 명진사 쵸이스님.
▲ 풍소님의 한 컷~어떤 장면을 잡았을까?
▲ 배롱나무꽃과 마주해 무아지경에 빠진 무아지경님.
꽃말은 변치않는사랑 우정.
ㅡ
▲ 철새 탐조? 흔히들 저 카메라를 대포라고도 한다.
오늘 대포를 든 진사들이 많다.
▲ 가마우지의 한가로운 유영. 아니~ 먹잇감을 찾는 중?
▲ 사람 출입금지. 새들만 통해 가능.
▲물에 드리운 그림자 다섯~
▲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을 향해 오른다.
▲ 무더위로 휴업 중? 땡땡 땡~ 기적 소리가 없다.
▲ 꼬마 보다 아비가 더 즐긴다.
▲ 오래 전 이곳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다.
그때 작품들이 거의 남아 있다.
▲ 종전에는 공원 입구 뒷편에 좀 가려져 있었다. 최근에 이곳으로 이전했다.
▲ 짜릿한 체험도 해보고,
▲ 짜릿한 체험도 해 보고.
▼왕송호수 제방길로~
▲ 더위로 멈춰 선 레일바이크.
▲ 남5명이 함께했다.여행도보가 아닌 일반 걷기에서는 드문 현상이다.
이 사진 어느분이 촬영하셨는지요? 제가 닉을 깜빡했어요. ㅠㅠ
클라님을 처음봤다. 닉네임이 무슨 뜻인지를 알았다.클라리넷 연주하는 분이다.
다음 걷기에서 감상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강원도 횡성 세컨하우스에서 달려와 진행을 맡아주신 요요님께 감사를 드린다.
▲ 사진 촬영하기 위해 뛰어든 풀섶에서 피사체를 가늠하며 ~
예상보다 더웠던 하루였습니다.
더위로 혹시나 뒷탈은 없었는지요?
첫댓글 화려한 수련의 형형색색 자태가 님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한여름 뜨거운태양아래 연꽃의 힐링길도 마음을 정화시켜주기에 충분
로따님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요요님 감시드립니다
날씨는 35도의 혹서(酷暑) 그리고 뜨거운 연꽃 탐사.
그래서도 왕송호수 연꽃나들이는 의미가 컷지요.
왕공호수도 주변에 있는 호수중 하나라 생각하고 갔는데...
주변에 연꽃과 수련 그리고 낯선 새들
볼게 참 많은곳이네요
그리고 로따님의 풍부한 상식으로 이름의 유래를 알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슈슈님~ 왕송호수 나들이는 이번이 처음였군요.
진흑탕 속에서 곱게 피어 난 꽃들이라 눈길이 머물었구요.
로따님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도 예쁜 풍경 세심하게 담아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님들과 땀흘리며 걷던 호수길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요요님 현지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서정이 있으시어 연꽃 퍼레이드를 보셨지요.
발품에도 시간 품(?)을 들여야 만나는 서정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