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입춘이 지났으나 연이은 꽃샘 추위로 움추러 들지만
곧 나가올 매화꽃 활짝 피는 춘 3월의 봄날을 기리면서
이 아침 기도문을 컴퓨터앞에서 안경 끼지않고 쓸 수 있도록 힘주시는 성령님께 감격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워례회 때 이은혜 교수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갑작스런 의협행사로 놓쳐 못내 아쉽습니다.
평소 카타리나 폰보라 루테란 교모의 새롭게 고양된 어머니로서의 소명과 프로테스탄트 목회자 배우자로서의 새로운 소명을
예시하신 좀더 구체적인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일평생 추구해온 삶의 지식과 지혜의 원천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이 지식의 근본이란 말씀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지혜, 참 지혜는 하나님 아버지!"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75년전 이 민족을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제헌 국가로 곧건한 힌미동맹국가로,
시장 경제 활성화로서의 굳건한 기반으로 인한 기독교국가로 서원기도 시작한 이 민족, 대한민국!!!
동방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로 축복하신 이 민족!!!
전능하신 하나님께선 회개하는 이 민족 1000만 성도가 하루도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없이
살아갈 의욕조차 상실할 주의 백성을 헤아려 보시옵소서.
한강의 기적도, 세계 제 5대 경제강국도
감사와 은혜를 잊은 채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형편없는 mammonism에 사로잡힌 채
사리 판단 죄우를 구별치 못하는 이 민족의 가장 자랑스러운
세계적 K의료정책을 송두리째 무너지게 만든 참 어리석은 위정자들!!
의대생 모집을 67% 더 확장 모집으로 온 국민의 투표율 증강시키려는
그 정치 지도자들의 우매함의 극치가 결국
2024년 12월 3일 23시 20분 청천 벽력같은 비상계엄 발표와
23번 탄핵안 소추안으로
1750원짜리 옥중식사와 희미한 등불 바닥에서
헌재 답변 마지막을 준비하는 서울 구치소에 계시는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로서 모든 판결을 종결짓는다 하니!!!
주님!
한파추위에도 이 민족을 지켜야 하겠다는 오직 용기로만 가득찬 저 2030 청년들과
목숨을 아끼지않고 60억의 년소득조차 외면한 채 ”save korea“외치며 전국집회 다니는
여호수아같이 철저한 믿음의 소유자!
계엄령을 계몽령으로 외치는 일타학원강사 전한길을
민주당은 내란 죄 선동자로 고발한다 하니!
그의 일행과 광화문 광장 헌재앞, 관저앞에서 외치는 저 군중 소리의 외침과 호소문을
하늘 높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귀기울여 들으셔서 사탄 마귀 분열의 영 물리쳐주세요.
성경 읽고 회개하는 저 윤대통령을 한번 더 용납해주셔서
현재 이 민족의 수난과 고난은 반드시 주님 주실 큰 영광에 비할 바 아님을 믿고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향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루 속히 풍전등화에 참담한 이 민족에게! 통합의 영, 지혜의 영으로 축복해주시옵소서.
시련과 환난은 연단을, 연단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이루신다는 귀한 말씀에 의지하여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교할 수 없으리라 믿습니다.
의료전문직으로 3, 4, 5, 60여년동안 이 민족의 복음화와 열방국 무료 진료를
주님 주신 절대적 소명으로 알고 연차적으로 봉사해오신
우리 기독여자 선생님들의 헌신과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힘주시고
최선 다해 우리 회 발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미라 회장님, 김태경 충무님,
전 임원들에게도 참 지혜와 축복으로 성령님의 동행을 간구합니다.
장기간 병환으로 계시는 선생님들 속히 빠른 회복 주시옵고 연로하신 선생님들 강건케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