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 일등 공신인 황태에 매콤 달달한 양념옷을 입혔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가득! 한번 만들어두면 2주는 든든해요. 씹는 맛이 좋으니 안주로도 활용해보세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황태채(2줌)
*Tip.
황태채를 찬물에 잠깐 담가두면 더 촉촉해요.
선택 재료
쪽파(3대)
양념장
설탕(0.5)+다진 마늘(0.5)+간장(1)+고추장(1)+마요네즈(0.5)+물엿(1)+참기름(0.7)
1. 양념장을 만들고,
[설탕(0.5)+다진 마늘(0.5)+간장(1)+고추장(1)+마요네즈(0.5)+물엿(1)+참기름(0.7)]
2. 황태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3. 쪽파는 2cm 길이로 썰고,
4. 마른 팬에 황태채를 넣어 약한 불로 2분간 볶다가 식용유(3)를 넣어 바삭하게 볶아 꺼내고,
5. 팬에 양념장을 부어 중간 불로 끓이고,
6. 끓어오르면 황태채를 넣고 버무린 뒤 불을 끄고 쪽파를 섞어 마무리.
재료
오징어 1마리 양념입니다.
오징어1마리, 어묵2장, 불린 무말랭이1줌, 다진마늘,설탕1숟갈씩,
물엿2숟갈,고운 고춧가루2숟갈, 굵은 고춧가루1숟갈,진간장1/2숟갈,
액젓5숟갈, 대파1줌, 참기름, 통깨, 김, 소금.
만들기
1. 김을 4등분 해서 잘라 준비하고 밥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다.
2. 김의 2/3까지만 밥을 올려 골고루
펼친 후 돌돌 말아 참기름을 발라준다.
3. 어묵 2장을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한다.
4.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 무말랭이는 물기를 짠다.
5. 어묵과 오징어를 각각 데치고 찬물에 식힌 후
오징어를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한다.
* 저는 껍질 벗긴 오징어에 칼집을 넣었고
오븐에 구운어묵이라 데치는것은 생략했어요.
6. 무말랭이, 오징어, 설탕 1숟갈, 물엿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진간장 1/2숟갈, 액젓 5숟갈,
송송 썬 대파 1줌을 넣고 간이 충분이 배게 섞어준다.
7. 고운 고춧가루2숟갈, 굵은 고춧가루1숟갈을
넣어 무친 다음 참기름을 넉넉히 넣고 통깨를 뿌린다.
* 손에 힘을 줘서 무쳐야 오징어와 무말랭이에
간이 배어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재료
순두부2봉지,명란젓5개,대파1/2대,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멸치다시마육수 적당량.
* 양념장: 고춧가루2숟갈,다진마늘1/2숟갈,
참기름2숟갈,맛술1숟갈.(기호에 맞게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청양고추,홍고추,대파는 어슷썬다.
2. 명란젓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참기름,다진마늘,고춧가루를
넣어 타지않게 볶는다.
4. 3에 순두부를 넣고 육수를 붓는다.
5, 한소끔 끓으면 명란젓,청양고추,홍고추,
대파를 넣어 한번 더 끓인다.
6. 모자라는 간은 기호에 맞게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한다.
첫댓글 맛나긋다 먹고잡다 ㅠㅠ
해 드릴수도 없고 해서 드시라고 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