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2일째입니다. ^^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의 오심을 보고 감격과 놀라움에 떨리는 직접 증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죄악 된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대립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런 관계를 화목하게 할 존재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죄악에 빠져 헤매는 이 세상을 은혜와 진리의 세계로 변화시킬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 사 53:7 고난받는 종으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역을 분명하게 반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녀를 구원하시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땅에 낮아지심을 말합니다.
주홍같이 붉은 우리 죄를 씻어 양털같이 희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고 다시 죄의 구렁텅이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거룩하고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
그림 출처 : 큐티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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