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순종153일 역사순 신구약통독
제12주차 성경읽기순서표
제67일차. 월. 이사야01-08장
제68일차. 화. 이사야09-17장
제69일차. 수. 이사야18-27장
제70일차. 목. 이사야 28-35장
제71일차. 금. 이사야36-39장,왕하18:13절-20장
제72일차. 토. 시편90-101편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하고 난 후
남방 유다도 멸망으로 기울던 시기입니다
앗수르 제국이 그 세력을 팽창해나가고 있던 그 시대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에서는
이사야와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남유다일지라도 히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북쪽의 앗스르 제국이 남쪽으로 그 세력을 확장해 내려오자
남유다의 아하스왕은 이 위기를 피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하여 도움을 구하지 않고
정치적 외교에서만 해결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예언자의 왕이라 불리는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왕이 죽던 해부터 히스기야왕까지
60여년간
하나님께 엄청난 분량의 말씀을 받아 놀라운 문학적 재능으로
글로 예언서를 기록합니다
그는 줄곧 세계를 경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그 분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실 것을 믿으라고
끝내 순종하지 않은 아하스왕과는 달리
그 뒤를 이은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가 예루살렘 성을 둘러싼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행히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함으로 나라를 구해냅니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은 결국 이스라엘 전체에
궁극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사야는 남유다가 7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특별히 이사야서는 이후에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장 많은 예언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선지서는 분량이 많은 12권의 대선지서와
분량이 적은 12권의 소선지서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대선지서의 서문을 여는 이사야서는
성경 66권이
구약 39권 신약27권으로 구성된것같이
이사야서도 66장으로 되어있으며
39장까지는 열방과 이스라엘의 멸망과 심판의 멧시지이나
40장부터는 위로와 회복의 소망이 가득 담긴 멧시지로
바뀌며 성경의 축소판이라 불립니다
대선지자 이사야를 만나요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요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오늘의 말씀📖
순종 제67일차
이사야 06:0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Isaiah 06:0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100%순종153일 제67일차
월. 이사야 01~08장 요약일기
할렐루야~!!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심판을 피하라는 하나님의 외침이 하늘을 찌르고 땅을 진동시키는
새 날 새 하루 새아침입니다
고난 중에 환란 중에 어려움 중에 있는
심령들과 영혼들을 은혜와 사랑으로 채우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치유하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에 초대되어
은금으로 만든 자기들의 우상을 던져 버리고
은처럼 깨끗하고
포도주처럼 순수하게 되고자
푸른 풀밭 생수의 강가로 나아가는 통독방 식구들이 최고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대선지서-분열왕국시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도 그 구유를 아는데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사랑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거역하고 만홀히 여기는도다...!!!
이사야 선지자의 애끓는 탄식에 마음이 떨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서서히 국운을 다해 가는
이스라엘의 남유다 마지막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최고의 학자였던 이사야는
학문의 깊이만큼이나 하나님의 대한 열정 또한 깊어
남달리 행동하는 지식인이었습니다
이사야와 미가는 수도 예루살렘에서 남유다를 회복시키고자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을 선포합니다
남유다왕 웃시야가 죽고 왕위를 물려받은 그 아들 요담왕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으나 안타깝게도 그 시대 백성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후 최악의 시기 아하스 시대에 이사야 선지자가 사명을 받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그나마 아모스와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했던
여로보암 2세 시대가 끝나자 큰 혼돈 속에 빠지고
아모스와 호세아의 외침에도 그들이 끝끝내 돌아오지 않자
B.C 722년에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의 문을 닫습니다
당시 B.C 8세기 초반에는 이스라엘의 북쪽에 자리잡은
앗수르와 남쪽의 애굽이 서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앗수르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전쟁의 위험이 일고 있었습니다
앗수르는 아람 그 다음 북이스라엘 그리고 남유다를 거쳐
애굽까지 정복하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시대에 하나님의 예언자들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선지자들이 세계의 큰흐름을 보면서
이들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끝내 거부합니다
남북 이스라엘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앗수르나 바벨론 애굽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뿐입니다
악한 행실을 버리지 않으면서 죄를 버리지 않으면서
드리는 모든 종교적 행위는 하나님의 마음을 피곤케합니다
무수한 제물, 숫양의 번제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들과 절기들을 지키고
손을 펴고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은 눈을 가리고 귀를 막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모임을 싫어하고 곤비하고 무거운 짐이라 하십니다
스스로 씻고
스스로 깨끗하게 하며
악한 행실을 버리고 행악을 그치며 선행을 배우고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와 과부를 신원하고 변호하는 삶이 가장 아름다운 제사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아버지!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하실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아멘~!!
주님의 초대에 아멘입니다
황폐한 땅을 회개합니다
병든 머리와 피곤한 마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고 터진 것을
인정합니다
말씀으로 짜고 싸매어
성령의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게하옵소서
여호와의 산에 올라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 받고
그 길로 행하겠습니다
견고하고 교만함 거만함 낮아지고
하나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소서
의의 성읍 신실한 고을이라 다시 일컬음을 받게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 복주시어
사람이나 권력이나 돈을 의지하지 말고
왕으로서든지 백성으로서든지 선지자로서든지
온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 말씀 준행하며 하나님을 마음에 품은 참성전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잿물로 씻듯 깨끗게 하옵소서
용광로에 넣어 찌꺼기를 녹여 청결하게 하며
혼합물을 다 제하여 버리시고 정의의 도성! 진실한 성읍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무수히 성전 마당만 밟는 헛된 종교생활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아름다운 빛에 거하는 삶을 살고자
오르는 여호와의 산입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오늘 정직히 주님과 서로 변론해요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https://blog.naver.com/hannahministry/22176826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