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열 바둑모임을 24일(수) 오후 2시 가졌다.
이달부터 명성기원이 혼잡하여 근처 형제기원으로 바꾸었다.
형제기원은 기료도 싸고 공간이 넓고 쾌적하였다.
이번에는 8명(강신득,나종화,박수환,박영한,신해권,염휴석,이금노, 김종혁)이 참석했고 오현재와 이규섭은 사정상 불참을 알려왔다. 땡큐!!!
대국을 마치고 근처 삼계탕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과거에 고래처럼 마시던 친구들이 이제 바둑은 잘 두지만
술은 조금밖에 마시지 못한다.
다음모임은 3월 23일(수)에 하기로 함.
* 형제기원 : 종로구 낙원동 172번지 4층과 5층 (070-8883-7388)
종로3가역 1번출구에서 70미터 직진하여 사거리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50미터 직진, 오른쪽편에 5층건물 형제기원이 보임.
첫댓글 고창 농장에서 일하느라 연락도 못하고 불참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땀흘려 농사지어 결실을 보는 일은 진정한 인생의 즐거움 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