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끔찍한 살인고문의 반복.
근무시간 금요일 오후 3시부터 현재 토요일 오전 4시가 다 되어가도록 호흡곤란에 시달림.
숨을 못 쉼.
수업을 거의 죽다시피 겨우 함.
혀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굳은 느낌으로 수업함.
그리고 속쓰림도 심하고 어질어질함.
금요일 집에 오후 11시에 도착 후부터 너무너무 고통스럽게 고문이 들어오는데 정신을 차리기 힘듦. 머리골이 깨질 것 같음. 평소보다 일찍 잠이 듦. 오전 1시 조금 넘어서 잠.
잠을 자는데 머리가 아픔.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일요일 오전 1시가 넘어가도록 17시간째 1초도 쉬지않고 머리 속이 뜨겁고 불에 활활 타들어가는 듯한 작열감이 있고 쇠꼬챙이로 후벼파듯이 쑤시고 머리에 폭발물 설치라도 한 것처럼 계속 쉬지않고 머리가 폭발할 것처럼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진짜 계속 고통스러워서 울고불고 함.
우니깐 더 뇌혈관이 터질 것 같아서 울지도 못 함.
귀고막도 음파 공격에 찢어질 듯 고통스러움.
오후 1시부터는 2시간째 속쓰림이 더 심해지고 속까지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음.
그리고 계속 항문이 찢어질 것 같고 생식기에서 물이 흐르듯이 분비물이 나옴.
10시간째 계속 머리골이 흔들리고 터질 것 같음.
눈알이 요동치고 계속 뽑힐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전신이 다 요동침.
이런 살인고문이 2018년 2월 7일부터 매일 들어왔으니까 나도 참 대단한 것 같다.
24시간중 5시간 50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18시간을 극한 살인고문이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진짜 미치거나 혹은 즉사할 상황이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전혀 못 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겨우 공부를 시작하는데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심하게 고문이 들어오고 윙윙거리고 웅웅거리는 고주파 내지 저주파 소리가 온집안을 울리면서 전신 및 머리를 관통하면서 고문이 지속중
눈알이 휙휙 돌아가고 눈알이 진동으로요동치고 글을 읽으면 바로바로 지워지는 느낌으로 뇌공격이 들어옴.
공부하는 5시간 내내 끔찍한 살인고문에 고통을 참아가며 비참함에 한없이 눈물을 흘림.
내용을 이해할 수 없게 방해를 받는데 5시간째 뇌 속이 계속 수만 개의 침으로 머리 속을 찌르는 것 같고 굉장히 쓰라릴 정도로 불타오르고 쿡쿡 쑤시고 뒤틀림.
너무너무 고통스러움.
시간이 갈수록 좀더 정교하고 치밀하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친다. 그만큼 장기간 가해살인마 손아귀에서 완전히 장악당했다는 뜻.
매일 24시간 복부, 흉부, 안압, 그리고 뇌압이 계속 오르게 하면서 상당히 고통스럽게 피를 말리고 있고, 엄청난 진동과 파동이 머리를 미친듯이 뒤흔들고 요동치다보니 눈알까지 움직이고 초점이 흔들리면서 글을 읽고 쓰는 게 상당히 고통스러움.
눈알이 수시로 뽑힐 것 같고 머리도 수시로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