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보나벤투라 기념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마태 10, 34-11, 1)
무엇 때문에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라고 하시는 걸까?
얼핏 보면, 예수님께서 욕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첫 자리에 모신다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이 부모, 형제에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부모, 형제에 대한 사랑을 앞세우면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뒷자리로 밀리게 됩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역설적이게도 예수님 없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하면
인간적인 차원에만 머물게 되고 사랑을 확장시켜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예수님 안에서 시작되고 예수님을 향해 나가기를 노력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 하루의 삶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 가면
기도가 되고 사랑과 정성이 된다고 하시네요.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의 삶을 기쁘게 받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날이 무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기도합니다.
눈의'거리가 마음의 거리라고,
일주일에 네번'이나 다섯번 예수님을 만나다보니
어느새' 내일상의 최우선이 성당가는일이 되었습니다,
마음만'먹으면 30 분이면 다 모일수있는'가까운 거리에'사는 내'형제들 그저 "'잘있겠지" 그들의''평안함을 예수님께 청하면서,,
그 무엇도,
그 누구보다더,
예수님을 사랑하며'살아가는 매일이고 싶습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목마른 땅에 물을 부어
주고 메마른곳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리라
나는 너의 후손위에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은
시냇가에 선
버들처럼 크리라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속에서
샘울처럼 솟아올라영원히 살게 하리라?.
주님께서 '충만이 내려주신 은총에 감사합니다
주니의뜻대로
살고자 열심히
노력 하며 감사하는마음으로 오늘도
행복찾아 기도합니다
아멘 🙏
메마른 이 마음밭에 언제
사랑의 샘물이
솟아 오를지~
주님께 기도해봅니다.
무더운 하루 고생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자꾸 짜증이 나려고 하는 마음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예수님 사랑 안에서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