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걸어온 길위에서 별빛 같은 인연들에게도 먹줄을 놓는다면 발자욱 소리에 달려올 이름 얼마나 되겠는가 박남준 /어린왕자로 부터 새드무비제주 하도리 아크릴화
수채화 드로잉 문경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철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그냥 있어볼 길 밖에 없는 내 곁에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고맙다.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또 이렇게 가을(창경궁/창덕궁 2022 10 21 스마트폰)
첫댓글 제주, 서울의가을 깊이가 가득하네요.
첫댓글 제주, 서울의
가을 깊이가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