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개구리가 풀린 날씨에
놀라서 깨어 난 다는데
그럴만 하네요
푸근한 날씨에
촉촉히 물 먹은 듯 한
공기
봄 이라
진작에 대문 은 열렸지만
언제 또...
미리 겁먹고
움추려지는 나의 어깨
겨울 옷
세탁을 해야 하나
긴 시간 넣어 두려면
남의 손을 빌려야 할텐데...
그래도
산세월이 있으니
챙길건 챙겨야 하는 입장
오늘도
절기를 앞 세우고
별것 아닌
고민 으로
뇌속에 활기를 넣어 본다
카페 게시글
♡━━ 개띠방
경칩 아라네!!!
강짱
추천 0
조회 79
23.03.06 07:33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경칩 개구리가 풀린날씨에
놀라서 깨어난다는
경칩
아름다운 글까지
감사합니다
날 풀리기를 바라는
맘 을 아는지
햇살이 화려한
아침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길...
경칩도 맞이 했고 서서히 옷 정리와
집안 대청소도 하고 세탁소 보낼것과
세탁기 정리도 해야 되겠네요 무거운
빛도 이제 한결 가볍고 신선해서 쪼앙
오늘 날 짱!
강촌 가는데
회색빛 산들에
조금은 다른 빛이 군데군데....
행복한 날 되시어요
꽃샘추위가 온다니 아직 옷정리는 미루고 있어요
어제 한강변 걷는데 걸을땐 더운듯한데 잠깐 벤치에서 쉬면 오싹하더라구요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닌듯요...
감사 합니다
지금 강촌 가는데
문 열릴적 마다
추워요
ㅠ ㅠ ㅠ
개구리의 등장으로 봄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하네요.
즐겁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어요
별거아닌것에도
뇌속에 활기는 아주 좋답니다^^
감사 합니다
뇌 건강 에 좋은 것은
열심히 써야 하는 것이겠죠
화창한 오후 이네요
봄기운 받고 건강 잘 챙기시고
맘것 즐깁시다
걷기에 피곤이 쌓였나
전철 안에서
노곤해 지네요
글 잘 읽었 읍니다 이젠 봄이 저만치서
오는거 같아요
감사 합니다
오늘 낮엔 완연한 봄이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