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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양에서
아마추어무선 모임이 있어서,
조금 빨리와서,
담양온천을 찾았습니다.
온천시설이 상당히크군요.
게르마늄 온천이라 깔끔한 물입니다.
유황냄새는 전혀없고요.
시골집은 추워서,
대충지내다가,
온몸이 시원 합니다.ㅎ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사우나후
바나나우유를 마시게되든데,
참 맛있습니다.
아직 모임시간이 남아서,
담양국수집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디 잘하는곳 아시는분?
첫댓글 사우나 후 바나나우유~ ^^
목욕 후 바나나우유
행복입니다
저두 쿠팡에서 사서 하루에 하나쓱 마십니다
저 어릴적엔 목욕탕가면 무조건 병에 든 우유~
유달리 고소하고 맛있던 그 맛 잊지 못해요^^
ㅋㅋ
얼라들이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데요
구룡포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골목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들에게 줄듯 말듯 놀리면서 장사를 ㅋ
그때 그 풍경 생각나서 피식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