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예로 4호선이 있죠
종착역은 당고개이지민 차량기지는 창동과 노원사이에 있죠
그러나 4호선 상선은 당고개행만 있을뿐 창동행은 없죠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3호선도
차량기지에서 나와 오금까지 간다음 오금에서 출발
오금까지 왔다가 차량기지로 입고 될거 같은데 열차운행이 어찌 될지
갑자기 왜 이러한 궁금증이 생겼나 하면 누군가가 물어보더군요
3호선이 오금까지 연장되면 수서발 열차가 없어지냐고 말입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오금역에서 부터 손님을 태우고 수서에 오면 수서에서 탈때 앉을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이라는 겁니다
분당선에서 3호선으로 환승시 수서에서 타면 앉아서 갈 수 있는 활률이 많기 때문에 수서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는거 같긴합니다만
(수서나 도곡이나 시간차이는 별로 없으니...)
3호선이 오금까지 연장된다면 열차체계가 어찌 변할까요??
참고로 4호선열차시간표를 보니
아침시간대에 노원발 사당행 4001 창동발 사당행 4003등은 있으나
상선은 예외없이 전부 당고개행이군요(주박열차는 제외)
아 그리고 시간표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것이....
평일에는 없는열차인데 토요일의 막차시간대의경우 오이도발 한성대입구행 4670 다음에 바로 한성대입구발 노원행 4892가 있네요
4670이 도착한 다음 2분후 4892가 출발하는걸로 되어있는데 그러면 바로 오이도발 노원행으로 해도 되는것을 왜 이원화했을까요??
(혹시나 해서 하선 막차시간대를 보았지만 한성대입구행은 없더군요)
이런경우가 토요일, 휴일 상선막차 시간대에 또 토요일, 휴일 하선 첫차시간대에 있던데....
첫댓글 아마 모두 오금행으로 바뀔겁니다. 그동네 수요가 그리 녹녹한것도 아니니 말이죠.
오금-잠실간 3313,3315를 타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평시에도 앉아가기 힘들지요.
한성대입구발 노원행은 시간표에 노란부분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기지입고를 위한 회송이지 영업하는 열차는 아닙니다..^^
3호선 연장구간이 하루빨리 완공되기를 기원합니다 ?은구간이지만 효율성을 최고지요 승객이 자리에 못앉아 가는것까지 해결하라고요구하면 무리한 요구라고생각합니다
수서발 수서 종착차는 존재할것으로 봅니다. 현재로써는 수서기지 입출고선이 지측/대화 방향으로만 있거든요
4호선 상행의 경우 창동행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차량기지에서 창동역으로 나오는 유치선이 사당/오이도 방향으로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