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수의 지성이 모이면 진실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서거일 경호관이 노대통령을 놓쳤다면...그래서 한참을 찾아 헤맸다면
노대통령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지 않았을까요?
노대통령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던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간에
경호관이라면 위치 확인을 위해 분명 여러번의 통화 시도를 했어야 합니다.
아고라에 좋은 글이 올라와서 퍼올립니다.
이하 아고라 글 전문과 링크
네 경찰은 역시나 뻘짓을 하는군요
아니면 누군가를 일부러 비호하기 위해 수사를 망치고 있는 겁니까?
전에 어떤 아고리언 분이 예리한 댓글을 다신 적이 있습니다.
노무현님의 당일날 휴대전화 내역을 조사해보라.
경호원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이 와있다면
그 경호원이 사라진 노통을 찾아 헤맸다는 사실이 맞다.
그러나 부재중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100프로 타살이다.
자 심장이 뜨끔하십니까? 경찰나리들?
왜 휴대전화내역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휴대전화내역 조사하지 않은 이유를
둘러 대기 위해 먼저 사생활이라 안했다고 자진납세 하시는 겁니까?
노통이 휴대전화 안가지고 나간 거 맞습니까? 그거 거짓부렁 아닙니까?
1. 노통이 휴대전화를 진짜 안가지고 나갔다.
경호원이 노통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갔는지 안가지고 나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노통의 주머니를 체크하고 산책을 나서는 것도 아니죠?
그렇다면 노통이 시야에서 사라져 미친듯이 찾아헤매며
동료 경호원과 무전기를 놔두고 전화기를 사용했다는 경호원,
노통 휴대전화로 미친듯이 발신을 했어야 정상이겠죠?
각하, 어디계십니까..어디계십니까...네 당연하죠?
그렇다면, 경호원 말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그날 노통의 휴대전화는 미친듯이 울렸어야 겠죠?
탁자위에 두고 가신 노통의 휴대전화는 과연
미친 듯 울렸을까요, 아니면 침묵했을까요?
2. 노통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갔다.
마찬가지 그대로 입니다.
노통에게 미친듯이 부재중 전화가 갔으면 자살이요
없었으면 타살입니다.
경찰 이것들아. 콩까지 마라. 검찰. 경찰 다 미친 대한민국이로다.
그럴듯하게 국민장 치러 애도굿판 벌여줬으니 이제 다 됬다 싶으냐?
이 나라가 미친것이다. 이런 대국민사기극에 넘어가주는 이 못나고
단순한 국민이 개sekki다. 국개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추가> 지금 노통의 휴대전화는 어디있습니까?
그것들이 폐기했나요? 가족분들이 지니고 계시다면
부재중 전화내역을 부디 확인해주세요.
휴대전화를 누군가 없앴다면 가족분들! 부디 이 상황을
의심해주세요. 그리고 전화국에서 전화내역을 확인해보세요.
경호원이 부재중 전화를 한 바 없다면 님들의 그 분은
타살되신 겁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72276&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첫댓글 근데, 대통령(혹은 전직대통령)도 핸드폰 사용할까요?
당연 사용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개인사생활 이라는게 있는데....
아마도 본인만이 확인할수 있다며 우길겁니다... 모두 한통속이라....
무서버라...그래도 진실은 밝혀졋음 합니다....꼭
ㅠㅠㅠㅠ
사용했습니다 . 경찰발표보면 서거일에 소지품은 손수건 하나뿐이며, 휴대전화는 가지고 나가지 않았다라고 발표하지 않았던가요 . 신문기사에서 그렇게 봤는데 ... 전직대통령이라서 휴대전화가 없었다면 아예 없다고 했을 것 ...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