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민의 의료민영화 반대로 저지됐는데 다시 쟁점에 올랐네요...그들은 의료민영화가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MB가 대운하가 아니다 4대강 살리기다 라고 말바꿈 한거랑 뭐가 다른지 몰겠네요..제가 어제 황당환 일을 겪어서 급당황해 내리고 다시 올립니다...혹시 문자보내실때 발신번호가 노출되면 그쪽에서 항의 전화 올수도 있으니 이점 인지해주시고 문자보내주세요..
영리병원 허용하려..."꼼수 부리는 제주도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6839.html
http://hammer.egloos.com/4995141
출처 :아고라
추천은 나중에 문자부터 쏘아주세요!!!!
2시 제주도의회 본회의에 안건 처리한다 합니다.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
1. 제주도 의회 의원들한테 전화하거나 의견서를 팩스로 넣읍시다.
2. 제주도 의원들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 보냅시다.
"영리병원반대 공공의료강화로 제주와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영리병원은 도민과 국민을 죽이는 짓"
지금 우리의 힘으로 제주도 영리병원 허용을 막아냅시다.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그 다음엔 건강보험이 무너질 차례입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퍼온글입니다만 우리함께 참가할 만한 일이라..생각됩니다. 무한 펌질도 부탁드립니다.
[긴급사태] 21일(화) 영리병원 허용 통과될 위험
- MB, 의료민영화 본격 시동
돈벌이 병원, 주식회사병원 도입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작년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하려 하자, 촛불의 힘으로 이를 막아냈습니다. 제주도지사인 김태환은 작년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영리병원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김태환은 그 말을 완전히 뒤짚고, 제주도에서 또 다시 영리병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 21일(화)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사실상 ‘영리병원’은 허용되는 것입니다.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곧바로 전국화될 것입니다.
민간의료보험과 함께 의료민영화의 한 축인 ‘영리병원’이 뚫리는 것입니다.
7월 21일(화)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이 안건이 다루어지는데 여기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제주도의회 의원은 모두 41명이라고 합니다. 이중 한나라당은 21명, 민주당 9명, 민노당 1명, 무소속 5명, 교육 의원 5명 이렇게 됩니다.
영리병원을 추진하려면 28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14명의 의원이 반대하면, 영리병원 추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이 모두 다 영리병원을 반대하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민주당 9명의 의원들도 생각이 모두 같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금 현재로 보면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막아야 하는 우리의 입장이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뜻을 전달하여 제주도 의원 중 14명이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하도록 만들어 봅시다.
제주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비싼 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영리병원이 아닙니다. 제주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입니다.
관련 글
주민소환! 제주도지사의 반격! 민의가 위태롭다 "또 영리병원"
홍의장군님의 글에서 다음을 퍼왔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87619
호소 협조 동참 실천문
국민 여러분!
큰일이 났습니다. 의료민영화 즉 돈없으면 죽을수 밖에 없는 법안이 정부에서 밀어 붙인다고 합니다. 그 시작을 이번 21일 제주도 자치 특별법을 기점으로 밀어 붙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21일전까지 제주도에서 이법안이 통과되 않기위해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속된말로 협박을 해서 막아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막지않으면 그렇지않으면 의료민영화를 막는일은 물건너 가 버립니다. 제주도 자치의회 의원 14명만 반대하면 이 법안은 통과가 안된다고 하니..
여러분이 저번에 1차 의료민영화를 막으셨던것 처럼 팩스 전화 문자등 협박성 내용도 좋고 호소도 좋습니다.. 좀더 효과적인것은 아무래도 협박성 문자가 좋겠죠..
이번엔 물불을 가리면 안됩니다.. 신사적인것 찾다가 아무것도 ....안됩니다.
제주도 민주당 의원 조차도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 기류라 더더욱 위협적입니다.
여러분!! 아래의 글을 보시고 꼭 도와주십시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기필코 막을수 있도록 힘을 써주십시요..
* 참고 사항 : 제주도 지역특성상 외지인들이 간섭하는걸 싫어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욕설을 자제하여 주십시요.. 이런점을 감안하여 의료민영화 반대를 표방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문자와 전화 팩스를 보내주십시요..
제주도의회 생방송보기
http://vod.council.jeju.kr/default_vod.htm 에서 생방송모니터 하단에서
14:00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