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자외선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근거.
타국의 감염상황으로 이해하는 "6월 종식설"
긴근사태선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한층 강화된 느낌이 있다.
당장 1개월간은 외출자숙 등을 요청받았는데, 이 사태의 출구는 언제 나타날 것인가.
데이리 신쵸는 3월 30일 『신종 코로나, 4월 종식설은 진짜인가.
바이러스를 퇴치할 온도와 자외선』이란 기자를 게재했다.
이때 소개한 것은 나가노보건의료대학 특임교수인 키타무라씨에 의한 견해였다.
"4월의 자외선은 아직 약하고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기에는 햇빛을 1시간 이상 비춰야 한다.
그러나 6월이되면 자외선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자외선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종식되기 시작하는 것은 5월말~6월초라고 생각한다"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감염상황을 정리한 게 아래의 표인데,
어느 의사는 낙곽적인 전망도 가능하다고 하면서도 예상이 빗나갔을 때
어떠한 비난이 쏟아질지 모르니까라며 익명을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나라, 인구당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이제까지의 계절적으로
기온이 낮고 건조한 유럽과 북미의 나라들입니다.
한편, 대만과 홍콩 외에 태국, 베트남 등 온난하고 온습한 동남아시아의 나라들은 처음에야
감염자 수가 많았고 위생관리도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제는 감염자 증가가 낮아졌죠.
일본도 이들 나라와 지역과 같은 경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 역시 자외선 효과에 언급하며
"지금 세계의 감염상황을 보는 한, 신빙성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덧붙였다.
키타무라씨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긴급사태선언 후, 국민 한명한명이 철저히 자숙하면 가장 빨라도 골든위크가 끝나는 시점에
신규 감염자 제로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을 30분 이상 비추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고 알고 있기에,
자외선 양이 늘어나는 5월말부터 감염자수가 안정될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제부터 겨울을 맞이하는 남반구는 방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도한 낙관은 금물이지만, 일본에 한정하여 보자면 공포를 조장하는
논조에 이끌려 갈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
출처 : 야후재팬, 2020년 4월 8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프리카 늘어나는거 모르나
지랄하고자빠졌네
아프리카는 자외선이 없는 곳이냐 띨빡들아...
ㅋㅋㅋ애네 기초기술강국 맞음? 왤케 후지지?
아베종신!
기도메타인가
수준 ㅋㅋㅋ
킹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럼 감염자들 그냥 다 북극으로 보내버리지 뭐하러 돈 부어가면서 이고생중이냨ㅋㅋㅋㅋ
얘넨 만화를 너무봐
저렇게 뇌피셜 소설쓰는거면 나도 쓰겠다
'코로나, 모기를 매체로도 전파될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닐수도있으니 익명을 조건으로 말하는것.
어차피 주요 감염은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발생하는데 자외선이 무슨 상관
자외선이 건물을 뚫고 실내까지 들어오나?
야외에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는 자외선이 죽일수는 있겠지만 전염경로가 그게 아닌데 참
이 미친놈들은 애니메이션을 너무많이보
'코로나, 방사선으로 치료될 수 있다. 일본은 선택받은 국가, 쏘여서 치료하자' 라는 헛소리도 나오는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