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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아! 가을이다
悠悠희 추천 5 조회 294 23.08.24 15: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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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18:48

    첫댓글
    가을 타시는가 봅니다.
    하긴 이 계절에
    시인이 가을 분위기 시를 안쓰면
    시인도 아니라는
    그런 말도 있죠

    또 시 한 수 못 지으면
    병져 눞는다 합니다.

    마치 연서를 받은 듯
    착각을 하게 만드는 유유희 님 시의
    주인공으로
    살짝 착각하며
    시를 탐닉하는 날이고 싶습니다

    왠지 시를 읽으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창너머
    가을하늘을 올려보게 됩니다.
    이래서 가을은
    감성적이라 좋은가 봅니다.

    시에 젖고 시인에게 젖는
    그런 가을 말입니다.

    가을향기 폴폴 나는 이미지에
    심숭생숭 꼬부기를
    가을 한복판으로 이끌어 주신
    유유희 시인 님
    고운 시 감사드려요~~^^♡

  • 23.08.24 18:52


    하루 사이에
    에어컨을 안 켜도 될 만큼
    선선해진 날입니다.

    이제 가을 맞구나.라고
    그렇게 말해도 될 그런 날씨죠.

    벌써 그걸 눈치 채시고
    가을 향기 별처럼 곱게
    포스팅 하신 유유희 시인님은
    정말 센스쟁이입니다.

    가을에 여기로 꼭 오세요
    데이트 하실 분 접선 시켜드릴게요
    짝퉁 정우성 그 분을.
    맘에 드실겁니다.ㅎㅎ

    아름다운 가을밤 되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 작성자 23.09.03 13: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첫댓글로 오셨는데
    이제사 눈인사를 나눕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지만
    동시에 여자의 계절이지요

    가을은 누리는 사람들에겐
    풍성함을 주지만
    조금은 처절한 아름다움이
    그려지는 계절입니다.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워서
    근사한 글들을 순풍순풍 낳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3 13:24

    @느림보 거북이
    바야흐로 가을이 성큼
    들어섰습니다
    조석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가 짝퉁은 싫어합니다
    오리지널 정우성도
    세월에 장사없다고
    예전의 그분이 아니더군요

    똑같은 값이면 쌤빙으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 23.09.03 21:54

    @悠悠희
    쌤삥 비.티.에스 에게
    물어 봤더니
    증조할머니 뻘 된다 합니다.

    그래서 늙으면
    애 된다는 두 분을
    급한대로
    물색했지요..

    땡기는 분 찜하세요..

  • 23.08.24 16:15

    찬 바람이 불고 안토시안에 물든 낙엽이 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없는ㅈ곳으로 여행떠나고싶은 계절 입니다

  • 작성자 23.09.03 12:53

    안녕하세요 옥구님
    초록이 지친 자리에
    오색의 가을 빛이
    채색되는 요즘입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오세요

  • 23.08.24 16:16

    더위가 정점을 너머서고 선선합니다
    좋은시 추천 합니다

  • 작성자 23.09.03 12:47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3 12:52

    안녕하세요 잠파랑님
    첫걸음로 오셨는데
    이제사 마중합니다
    네~ 가을이면 소환해
    오는 배경음악입니다
    멋진 가을 마중 되세요

  • 23.08.24 20:21

    가을이 얼른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에 음악 멋집니다

  • 작성자 23.09.03 12:51

    안녕하세요 가을러브님
    가을과 잘 어우러지는
    닉입니다 올 기을엔
    더 사랑하고 사랑받는
    멋진 날들 되세요 ~~

  • 23.08.26 14:04

    아 가을이다 속에
    가을이 한아름 담겨 있네요
    코스모스 계절이기도 하구요
    가을엔 누가 부르지 안했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지요
    이제 나뭇잎들이 한잎 두잎 물들어
    가을이 왔다고 말하네요
    시인님의 시중에 아주 명언이 있습니다
    가을은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라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저는 그져 명사만 생각했어요
    너무 멋진 말입니다
    시인님의 시의 향기에
    푹 빠져 나오질 못하게하는 아 가을이다 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시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곁에서 머물르시길

  • 작성자 23.09.03 13:53

    어서 오세요 송영희시인님
    댓글을 올리신 걸
    진즉이 알고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타이밍을
    놓쳐서 송구하네요

    메뚜기도 한철이라
    정신없이 일만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감사함으로 이어가렵니다

    초록이 지친 자리에
    오색의 가을 빛이 곱게
    채색되는 요즘입니다

    시인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하겠지요
    늘 아낌없는 칭찬의 댓글에
    오늘도 춤추는 고래가 되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9.03 17:19

    그토록 무더웠던 8월24일에,,,
    더위를 먹었는지,,, 흔적도 못 남기고,,,
    인생은 나그네 길~ 로 업고 갔었답네다
    비지땀 흘리며 ~~~

    미안해요, 오늘 간만에 다시 오셨길레
    얼굴 내밀고 갑네다
    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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