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지진! 아직도 사태 파악 못하셨나요?
* 헐! 조만간 최하 500만 개 덤핑은 불가피? ?
집값 또 폭락? "조만간 500만명 집 팔려고.....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입력 : 2012.06.28
베이비붐세대 66% 노후준비 부족… 주택 등 자산처분 불가피
28일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고령화 시대, 주요국 사례를 통해 본 주택시장 변화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베이비붐 세대 758만 명 중 500만 명은 노후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경우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보유 주택의 처분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 다운사이징이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향후 보유 주택의 규모를 줄이거나 처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감소와 연금 부족으로 주택 처분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 65세 이상 고령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109만원 수준인데 반해 적정생활비는 172만 원으로 노후생활비가 부족하다. 특히 국내 베이비붐세대의 66%는 노후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비붐세대 758만 명 중 10년 이상 연금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해 노후연금을 받을 사람은 256만 명(전체의 33.8%)에 불과하다. 나머지 500만 명은 연금 소득이 없어 주택 등 자산 처분이 불가피하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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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여. 생활 대책이 전혀 없는 베이비부머 500만 개 + 고령화 인구 720만 명 물량 중 반만 쏟아져도. 조만간 최하 860만 개 이상이 쏟아지겠네? 허걱!
근디 기자가 간과한 것이 있거든?
2010년 주택 인구센서스에서 다주택자 물량이 620만 개로 밝혀졌다. 이 물량 대부분을 부동산 올인 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 + 몰빵 세대인 고령화 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데.... 그럼 이 물량 중 반만 나온다손 치더라도 최하 1200만 개 이상이 조만간 쏟아지겠네? 아니 쥐. 쏟아질 수밖에 없게 되어있단 말이 쥐.
화! 그럼 육지가 바다 되는 건가. 바다가 육지 되는 건가?
봐라 상기한 글은 향후 시나리오 이전에, 그냥 현실 그 자체란다.
더 큰 문제는
후속 호구인 20. 30세대 평균 임금이 137만 원(국세?) 뿐이라는 것.
더욱 더 큰 문제는 삽바기 + 새누리가 하도 꼬셔먹어, 빚내서 살 사람은 다 샀고 씨가 말랐다는 것. 그 증거로서....
2010년 주택 인구센서스에서 밝혀진 주택 보유율이 62% 돌파 했다는 것. 이것도 준주택(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빼고서, 그럼 최하 2010년 기준 아닌 2012년 기준으로 하면? 보유율이 80% 이상 돌파 했을 것이라는 것. 그럼 나머지 하위 20%만 남았단 말인데 그들 소득으로 향후 쏟아질 어마어마 물량을 받아줄 수 있겠는가? 하위 20% 평균소득은? 요로쿠럼.?
이는 작년 국감 자료 임.
진짜 진짜 끔찍한 건 주택 최대 유효 수요층인 25~49세 이구가 매년 22만 개씩 줄고 있다는 것. 즉 19년 내로 400만 개가 줄어든다는 것.
컬럼의 일부를 보자.
3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 3S 현상 진단' 보고서에서 앞으로 10년간 핵심 노동력 감소
생산성 하락 세대 간 일자리 경합이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전체 노동력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2,582만명에서 2018년 2,668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0년에는 2,457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이끌어갈
25~49세의 핵심 노동력은 지난해 1,587만명에서 2030년 1,198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25~49세의 비율도 지난해 61.5%에서 2020년 53.6%, 2030년 48.8% 등으로 떨어진다.
그니까. 19년 내로 주택 핵심 유효 수요층이 약 400만 개가 줄어든다는 뜻. 말이 400만 개지.
이는 수도권 성남 + 수원 + 광명 + 용인 등이 모조리 빈집 되고도 남는 숫자임.
그래서 일본이 빈집 대란으로 21년 간 꼬라박히고 있는 게야.
그래서 일본 지자체가. 빈집 들어가 살면 700만 원 주겠다고 열나 꼬시고 있는 게야.
이정도면 9만 명이 몰살당한 쓰촨성 진도 8의 대지진을,,,,,
매년 2개 반씩 얻어맞는, 대 재앙 맞자나.
에다가.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집이 아닌 방이 필요한 1~2인 가구가 53.5% 돌파 했다는 것.
바로 부동산 투기 정당 새누리 조차도 미래 권력인 이들 1~2인 가구인 20.30세대에 겁먹고. 이들을 위해 저렴한 소형 임대 아파트 120만 개 공급을 대선공약으로 걸었단다.→
? 與 6월에 임대주택 120만호 건설 발표 (마니 투데이)
참말로 야들은 과잉공급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모르는 새대가리 당 맞다.
다른 공약은 전부 나가리 되고 말 것이지만 서두, 아파트 짓는 공약만큼은 토건이 따까리 정권이기 때문에, 삽바기 저리 가라 로 반드시 실행 할 것으로 보는데... 여러분 생각은?
에다가 신규 수요인 신혼부부 : 공급 물량으로 살펴보면
2010년 도 전국 신규 결혼 쌍은 28만 쌍. 근디 그동안 공급된 물량은 매년 평균 45만 개 이상씩 쌔려지어 어마어마 하게 과잉공급 됐단다. 요로쿠럼.?
(주)통계청 자료로부터 KSERI 작성
에다가. 저 통계는 준 주택.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은 빠진 것이란다.
공굴 투기 광풍으로 맨 중 대형 아파트만 쌔려짓다가. 소형 전세 대란이 일자 청와대 특명으로 3년 전부터 오피스텔 + 도시형 생활 주택을 매년 15만 개 이상씩이나 쌔려짓고 있단다. 이러다 보니... 이제는 →
* 원룸형과 다세대 주택 급증으로 공급 과잉 걱정되네 MBN | 입력 2012.01.07 05:02 |
* 소형 과잉 공급으로 월세마저 끌어 내린다.
1000 에 40받던 월세. 지금은 500 에 30도 못 받아.(머니 투데이)
이런 지경에 새대가리 당 새누리는 소형 임대 아파트 120만 개씩이나....
하이고~ 말을 말자 더 이상 말하면 내 입만 등진 되는 게야.
봐라. 지금 부동산 거꾸로 읽다 빠져 죽는 사람 부지기수란다.
그니까 진실을 폭로하는 아고라에 들어오는 사람은 행운아 란다.
신고산이 와르르♪ 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 에이햐 디야.♪
공굴 삐귀들아 넘 신경 쓰지 마라. 어차피 30년 먹다 100% 빵원 취급당할 물건 아니더냐. 글고 부동산 무너지면. 사람 값이 올라가니까... 그게 그거 아닌 감?
윤격수야! 뭐라꼬? 국가부도를 막아야 한다꼬? 시끄럽다!
사람 값이 올라가야 나라가 산다. 그니까 너 같은 얼치기 투기꾼이 빨랑 빨랑 죽어줘야 한단 말이 쥐.
추신)
깐죽이 아지랭이 님이 또 깐죽거렸군요! 고령화 인구 720만 명을 두고. 부부로 계산하면 반으로 준다나 뭐라나... 아지랭이야... 고령화 노인들은 대부분 독신이거든? 글고 내 글에 마지막 폭탄에 당첨된 40대 하우스 푸어 물량 수백만 개는 아지랭이가 심장마비 걸릴까봐 개수에 포함 안 시켰단다. 글고 10년 후에는? 고령화 인구가 1000만 명 돌파 한다는 사실....
짜샤 앞으로 수작부리지 마. 내 글이 청와대 보고서냐?
첫댓글 아파트천년만년 버티는것아니고 철거해야되니 당연히 철거대비ㅣ 공급조절은 해야지요
철거할 수 있다면 돈있으면 그자리에 다시 지으면 되는 거고
철거 못하면 그자리에 살던가 돈 많으면 그아파트 버리고 새집으로 이사가던지 해야겠죠.
좋은 자료 부동산관련
부동산에 대한 좋은 자료
윤상원님의 글은 풍부한 경험과 통계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라서 표현은 다소 과격해 보이나 논리가 꽤 명쾌하십니다.... 저는 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나라 경제가 이렇게 엉망이 되는데 가장 수훈갑은 누구일까 뽑아서 훈장을 줘야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가도록 다들 모하는지 빚덩미에서 헤매는 개인들이야 개인들 잘못이라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