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에 비타500 한박스(20병)사서 가려구 약국1 에 들렸습니다. "얼마에요? 9000원이요" 저는 한박스10개짜리를 4000원에 샀던 기억이 나서 8000원 아니냐고 하니까 어딜가나 9000 원이라고 하셔서 믿고 샀습니다. 그리고 다른 근처 슈퍼에서 물어보니 12000 원 달라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또 다른 약국가니 제가 원하는 8000원 부르시더군요.이 음료의 정확한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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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000원이나 12000원 짜리는 작은거 (10개)들이가 2개 포개져 있는 20개짜리 선물용 1박스일겁니다..
어차피 약국맘데로 정하는거라...정찰제가.아닙니다
저는 전에 편의점에서 비타 500 700원라고 해서 살짝 따진적 있는데..뒤에 500 이 500 원이여서 붙은줄 알았습니다.ㅎㅎ;;
한병에 오백원이던데;;
제가 편의점 알바 할때.. 작은병 20개인가 들은거나 큰병 10개 들은거나 가격은 12,000원 균일가로 팔았었죠. 낱개로 팔땐.. 작은병은 700원 큰병은 1200원에 팔았었네요 ㅎ 하지만 들여오는 가격은 50%도 안되던걸로 기억.. __) 예로 캔콜라를 들면.. 판매가는 800원이었는데 매입가는 300원대였어요 ㅋㅋ
저희 회사 근처 약국은 7000원하더라구요
약국은 걍 자기가 팔고 싶은 가격에 팔아요~ 약국마다 마진율은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이 같진 않죠
드링크말고 약들도 정찰제가 아니고 파는곳마다 천차만별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게 많이 이용하는 종합감기약이나 진통제류들은 판매가나 마진가나 비슷비슷하니까 체감을 못하지요 터미널 약국같은데가보세요 동네약국보다 비싸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