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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나는 울었네
설봉(임재문) 추천 0 조회 188 10.04.04 19: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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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5 07:33

    첫댓글 선배님 저도 트롯트 좋아 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지금 선배님 께서 언급하신 노래들 한번쯤은 다 불러본 노래들인것 같습니다.
    제 노래파일에 보관되어있는 노래들도 대다수 이런 트롯트 들 뿐이고요..
    트롯트는 어딘지 모르게 삶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사랑이되었든 이별이 되었던 거기에는 애뜻 한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더욱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첫 사랑과도 조금은 .....ㅎㅎㅎ
    선배님 늘 건강 하십시오

  • 작성자 10.04.06 08:20

    오창호님도 트로트 좋아하시는 군요. 트로트는 옛생각을 떠올리게 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트로트 옛노래 계속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05 09:28

    선배님! 이제 '나는 울었네' 18번을 다른곡으로 바꿔보세요
    밝고 희망찬 노래로...
    저도 노래는 못한것이 조용하고 슬픈 노래를 좋아 했는데
    결혼해서 신혼초에 울신랑 그런 노래는 부르지 말그라
    밝고 희망찬 노래를 좋아 하그라. 그런후부터는 ㅎㅎㅎ

  • 작성자 10.04.06 08:22

    김영숙님 그래도 트로트 옛노래는 그렇게 애잔한 것이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희망가를 불러야 할 것만 같습니다. 희망가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ㅎㅎㅎㅎㅎㅎ

  • 10.04.06 14:21

    父母의情에 대한 애틋하고 지극하셨던 선배님의 효성이 엿보입니다~
    좋아하신 음악도 영향을 받으신것 같고요.
    오래전에 작고하신 저희 부친의서함을 정리하다 6.25전쟁 참전중이셨던 선친의 비망록에 이렇게 씌어있더군요.
    "어버이 날낳으셨으나~, 언제쯤 내할일 다할수 있을꼬"~라고요.
    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급박한 하루살이 인생들이였지만...
    딸하나를 놔두고 수도사단 입대 5년6개월만에 제대하셨다니~~
    우리동네에서는 당시 입대일은 다르지만 12명이 참전해서 8명이나 전사했다네요~ ㅉㅉㅉ

  • 작성자 10.04.06 17:35

    이철환님 저도 트로트 노래를 들으면 옛생각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더 트로트 옛노래를 좋아했는지도 모릅니다. 흘러간 세월만큼 그렇게 트로트 가락도 흘러만 가고 ㅎㅎㅎㅎㅎ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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