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raftExpress/status/1672255114512302080?s=20
조나단 기보니에 따르면, 캠 위트모어의 순번이 로터리 밖으로 밀린 이유는 아래 세 이슈 때문이라고 합니다.
1
무릎 연골 쪽에 이슈가 있어서.
다만 메디컬 쪽으로 보수적이라고 하는 휴스턴이 뽑은 걸 보면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덧붙였네요.
2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캠 위트모어가 벤치에 있을 때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3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서.
워크아웃에 있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캠이 그 팀에 있고 싶어 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또 워크아웃 때 에너지 레벨도 낮아 보였고, 인터뷰도 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조나단 기보니는 위 이슈들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차라리 마포주 때처럼 확실한 이유 하나가 있으면 이해가 되겠는데 복합적인 문제라고 하니 더 이해가 … ㅠㅠ
워크아웃이랑 인터뷰를 도대체 얼마나 망친거지 궁금합니다 20픽까지 복권 긁어볼 생각을 한팀조차 없었다니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