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전 10시
새벽부터 내리는 봄 비에 온갖 꽃들이 훔뻑 젖어 생기를 발산한다.
오늘은 따뜻한 방 에서 낮잠이나 즐겨야겠다.
봄비에 시들어가는 백 모란꽃▼
비에 무게를 감당 못 하는 佛頭花▼
첫댓글 불두화가 아름답습니다. 스님의 근황을 들을때면 표박자님도 생각이 납니다. 두바이에 계신지? 건강은 어떠신지? 스님, 모란꽃이 생기발랄합니다.날마다 꽃속에서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불두화가 아름답습니다.
스님의 근황을 들을때면 표박자님도 생각이 납니다.
두바이에 계신지? 건강은 어떠신지?
스님, 모란꽃이 생기발랄합니다.
날마다 꽃속에서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