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의 필자가 어떤 성경본을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NIV성경에는 by the coming of~ 가 아니라
Concerning the coming~ 라고 되어있고 간청하다가 아니라 요구하다 ask 로 되어있다
NASB 성경에도 with regard to the coming~ 으로 되어있고 request 요구하다 요청하다 당부하다 로 되어있다
당연히 주의오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라고
해석된다 이것은 분명히 주의 공중강림 을 의미하지
지상재림이 아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초대교회에 박해가 일어났을때 성도들이 자신들이 주님의 공중재림을 놓쳐버려 대환란에
남겨져 심판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와중에 속이는자들이 예수님이 이미 오셨고 실제로 환란을 받고있다고 하니 성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했다
이에 바울이 그렇지않다고, 아직 예수님이 오시지않았다고 편지를 써서 성도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확실한 말씀으로 못을 박는다 주님이 오시기전에 배도하는 일이있고 적그리스도가 먼저 오기전에는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고 분명한 이정표를 세워준다
살전서 4: 13~ 18에서 바울은 주의 공중강림 (휴거)에
대해서 말하고있다 이 말씀이 휴거가 아니라 지상재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한사람도 지상재림이라고 말하지않는다
이 시대의 성도들은 마24장에 예수님께서 주의오심과
세상끝의 환란에 대해 하신 말씀을 알고있었고 그에 따라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을 사모하며 믿음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주님이 벌써 왔다가셨고 그래서 핍박이 오고 환란에 남았다고 하니까 불안과
두려움에 요동하고있으니 바울이 그렇지않다고 살후서를 쓰고있는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나오는 그날은 대환란의 날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공중강림 즉 휴거의 날을 말하고있다
윗글의 필자가 주장하는대로 성경에 나오는 그날이 전부
심판의 날, 지상재림의 날, 멸망의 날로 쓰이고 휴거의 날로 쓰이지않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말이 되지않는다
성경을 읽어보면 알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That day 그날은 대환란의 날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공중재림의 날, 휴거의 날을
말하는것이다
바울은 살전이나 살후서를 통해서 주의 공중강림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지 대환란의 날이나 지상재림의 날에 대해서
글을 쓰고있는것이 아니다
분명히 말하고 있지않는가?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먼저 나오기 전에는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고 !
이것이 어떻게 지상재림에 대한 설명인가?
주장을 할때는 성경의 전반적인 말씀을 가지고 설명을 해야지 부분적인 말씀만 가지고 주장해서는 안된다
환란전휴거를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마24 장에 공중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장면과 계 7장의 대환란에서 나오는자들에 대해서 말씀의 근거를 가지고 앞뒤 상황을
확실하게 설명해주어야한다
환란이 무서운가? 후삼년반의 대환란정도라면 무섭긴 하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후삼년반의 환란은 겪게 하시진 않는다
설사 모든 환란을 겪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서울것이 무엇인가?
지옥에 있다하여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렵지않은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두렵다는것은 믿음이 없다는것이다
극심한 환란이 아니라 전삼년반의 초기에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비교적 가벼운 환란을 지난후에 휴거시켜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무엇이 무서운가?
이 경한 환란조차도 두렵고 무서워서 환란전에 오시기를 바라며 믿고있는것인가?
필자도 환란전에 주님이 오셔서 데려가시면 좋겠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으로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시지 않는가?
윗글에서 부분휴거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휴거가
한번뿐이라는 뜻일텐데 성경을 눈을감고 보고있는것인가?
계 11장에 보면 두증인이 나온다
두증인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휴거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또 계7장에서 이마에 인침을 받은 유대인 14만 4천명이
계 14장에서 천국의 보좌앞에 와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는 일곱째 나팔을 분후 바다와 땅에서 나오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에 대한 설명후에 나오는 장면이다
이는 후삼년반이 시작된 후이다
이 십사만 사천명을 주님이 죽여서 천국으로 데려가실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데려가실때는 단 몇줄이라도
분명히 말씀하셨을것이다
필자는 이들도 휴거의 방식으로 천국으로 데려가실것이라고 생각한다
환란전 휴거때 성령도 이땅을 떠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든가?
주님이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보았다
후삼년반에 마지막 일곱대접재앙이 쏟아지기전에
계14 14~16절에 마지막 수확을 거두실때 순교자의 수가
차게된다
이 순교자들이 환란에 남아서 죽는 순간까지 주님이 함께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할텐데 성령이 떠나고 없으면
하나님 과는 어떻게 교통을 할까?
또 사역을 하는 두증인이과 십사만 사천명들은 어떻게
사역을 하며 기적을 일으킬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또 휴거 와 동시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던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을
찾아서 올려주기 바란다
환란후 휴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환란중간 휴거도 마찬가지로 말이 안된다
성경말씀에 없는 이런 주장은 다 거짓이다
환란전 휴거를 믿든 환란 초 , 중, 후 휴거를 믿든
그것은 자유다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 돤다
다만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알자고 하는것이다
엉뚱한 곳에 푯대를 세워놓고 그리로 달려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휴거는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남은 시간을 믿음으로 준비해야한다
깨달을자는 깨달을진저 !!!
첫댓글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 요16: 33 )
안녕하세요?^^말씀하신 구절은 종말론과 연결되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개인적인 환란(핍박)이나 온 지구상(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 임하는 7년대환란의 환란이 아니라 예수님 믿는다는것 하나로 생명의 위험을 당하는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님이 이삭 목사님을 만났을때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목사님 7년대환란이 왜 이렇게 길어요?'중국을 비롯하여 중동국가 크리스천들은 지금 환란을 겪고 있습니다.그러나 앞으로 온 지구상에 임할 7년대환란은 아닙니다.마라나타
아멘아멘!
네~ 영심이님 알고있어요
7년대환란을 꼬집어서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 환란에 총체적으로 대입할수
있다고 봅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모든 환란을 이겨야 하니까요 지금이 7년대환란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주신다는
말씀이 7년대환란을 면하게 해주고 휴거시켜주겠다는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위의 말씀을 적어봤어요
어떻든 주님 오실때는 다된것같으니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은 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믿음위에서 온전한 준비를 해야겠지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시험의 때'가 대환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시험의 때는 언제 무슨 시험의 때인데 면하게 하신다는 것인지요?
살전서 4: 13~ 18을 말하시면서 다음 장 살전 5장1절~9절의 말씀에는 왜 언급이 없으신가요?
자신이 믿어지는 부분만 떼어서 말하지 말고 살전 5장1절~9절의 말씀도 설명하셔야 되는게 아닌지요? 설마 이 구절이 휴거와 관계없는 말씀이라 보시는지요?
주님께서 분명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하신다고 하셨는데 노아와 8식구가 대홍수 즉, 환난전에 방주에 들어가 구원받은 것은 모르시는지요? 롯의 때는 어떻습니까? 불과 유황으로 멸하기 전 롯의 식구들을 피신시켜 구원하신것 모르시는지요? 이게 다 환난전휴거의 예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