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랑, 축제의 나라! 테마파크 이월드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이월드 수국축제"를 4월 30일(목)부터 6월 21일(일)까지 개최한다.
대구의 대표 꽃축제 맛집인 이월드는 “수국했어 오늘도” 라는 타이틀로 힐링, 휴식 컨셉이 담긴 대구의 대표적인 수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이월드 수국축제에서는 빛, 포토존이라는 이월드의 강점들을 한데 모아놨다. 빛, 수국, 물의 조화로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대구 유일의 수국축제이며, 전년보다 한 달 먼저, 3배 넓어진 공간에서 수국을 만끽할 수 있다.
힐링 컨셉에 맞춰 이월드 동물농장 내 수국, 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수국정원>은 꽃길을 걸으면 곳곳에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10여종의 포토존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가로 12m, 세로 2m의 대형 <수국꽃벽>은 이월드 수국축제에서 반드시 찍어야 하는 필수 포토존으로 지난해 고객들의 SNS를 가득 채웠다.
이 외에도 플라워가든의 유채꽃밭, 블라썸힐, 천국의 계단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포토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꽃축제와 함께 국내 최고 높이 103M를 자랑하는 스카이드롭과 메가스윙, 카멜백 등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월드는 수국축제를 통해 일상이 멈춰버린 시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한다. 수국축제 이후로는 물과 호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쿨썸머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