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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핸드 드라이브 전형과 이질 올라운드 전형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3, 4부 수준의 동호인입니다. 롱핌플 사용 조합은 빅타스 마츠시타 코지, 포핸드 MX-P, 백핸드 올라운드 프리미엄 0.6mm입니다. 포핸드는 주로 드라이브만을 구사하며 백핸드 쪽 롱으로도 선제를 많이 잡습니다. 수비 시에는 블록과 쵸핑을 모두 구사하지만 포부만 원대하고 완성도는 떨어지기에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닌 전형을 구사중입니다.^^(스폰지도 이도저도 아닌 0.6mm을 사용 중입니다.) 각각의 기술적 구사는 어느 정도 손에 익은듯한데 모든 기술을 게임 내에 조화롭게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롱핌플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컨트롤과 공격의 용이성입니다. 롱으로도 선제를 많이 잡고 상회전 볼을 맞받아치는 경우가 많기에 변화가 심한 러버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스디텍스에는 도무지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블럭이나 쵸핑등 수비적인 플레이는 아주 좋았으나 러버의 변화가 심하고 무엇보다 제 기술이 부족한 만큼 공격적인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심 끝에 선택한 러버가 ‘닥터 노이바우어’사의 올라운드 프리미엄 이었습니다.(이하 ‘올프’) 얼마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올프를 만족스럽게 사용해오던 와중에 이번 시타기 이벤트를 접하게 되었고 용기를 내어 신청한 결과 넘버1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넘버1의 패키지 사진입니다.
외관
좌측이 올라운드 프리미엄, 우측이 넘버1 입니다.
좌측부터 넘버1, 그랙스디텍스, 올라운드 프리미엄 순입니다.
넘버1의 돌기의 밀집도는 매우 조밀한 편인데 올프와는 거의 비슷하고 그래스디텍스보다는 확실히 조밀합니다. 표면은 스무스 형이며 면적은 그래스디텍스 보다 확실히 좁습니다. 배열은 세로 배열이며 돌기의 길이가 올프나 그래스디텍스 보다 확실히 짧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쓸어 보았을 때는 올프나 그래스디텍스 보다 딱딱하며 덜 쓰러지는 느낌이 듭니다.
특이한 것이 넘버1은 돌기가 러버 표면으로 부터 일자로 솟은 것이 아닌 돌기 하단부가 보강(?)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간 사용해 본것이 6종류는 되는데 넘버1과 같은 돌기는 처음 보았습니다.) 이 구조가 돌기의 짧은 길이와 상호작용하여 돌기가 덜 쓰러지게끔 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로 인하여 컨트롤과 공격에 장점을 보이리라 예상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롱핌플의 하단부에 금이 가서 짧은 기간에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단부가 보강되어있는 넘버1은 수명이 좀 더 길 것이라 예상됩니다.
핸드폰으로는 접사가 잘 안되어 웹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출처: http://www.pimp-my-blade.de/viewtopic.php?f=13&t=2594)
기본랠리
내려막기 등 롱핌플 기본랠리의 첫인상은 올프와 비슷했습니다. 타구감 외의 큰 이질감은 없으며 받아주는 상대방도 러버를 교체한 것이 맞는지 물어옵니다. 손으로 쓸어봤을 때도 느꼈지만 타구감은 딱딱한 편이며 올프보다 반발력이 조금 낮다는 느낌입니다.
공격
예상했던 것처럼 공격의 융통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윙이 다소 부정확해도 비교적 잘 들어 가주는 느낌입니다. 올프도 공격이 좋은 편이라 느꼈고 이 부분이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넘버 1은 확실히 더 좋았습니다.
랠리 상황에서 상회전 볼을 빗겨 치는 스트로크로 처리 하는데 부담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빠르지 않고 정직한 민볼성의 구질로 넘어가는지라 상대도 쉽게 적응을 합니다. (빠른 공격형 블레이드와 조합하면 다를 듯합니다.) 빗겨 치면서 연타할 경우 롱을 잘 모르는 초보자와도 랠리가 어느 정도 이어질 정도입니다. 각만 맞춰 밀어 치면 너클성 구질로 반구가 되는데 시합에는 이 둘을 적절하게 섞어 요긴하게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뜬 볼을 과감한 롱 공격으로 마무리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성공률도 아주 높았습니다. 특히 네트 앞에 떨어지는 짧은 루프를 공격적으로 카운터 하기 편했으며 어중간한 상대의 들어이브(?)성 구질도 공격적으로 응징이 가능했습니다.
하회전볼에 대한 공격도 매우 편했습니다. 빗겨 치는 느낌을 가져가든 각을 받쳐 치든 확실히 융통성이 있습니다. 체감 상 올프보다도 편한 느낌이며 불규칙성이 없는 만큼 그래스디텍스 보다는 확실히 편했습니다.
짧은 구질을 선제로 건드리는데 부담이 덜했으며 자신감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공격 컨트롤이 매우 좋은 편이며 올프 보다도 좋게 느껴집니다. 스피드가 느리고 변화가 밋밋하여 상대편이 쉽게 받는 편이긴 하나 사용자의 의도대로 구질을 내기 좋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off형 블레이드에 조합하면 스피드는 보강이 될 듯합니다.
블록
올프보다 반발력이 느리게 세팅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전진에서의 블록이 올프보다 편하게 느껴집니다. 강한 볼도 죽이는 느낌으로 블록하면 오버미스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궤적이 깔리기보단 올프처럼 다소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 블록 시의 구질의 변화도는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드라이브를 블록하면 대부분 너클로 반구가 됩니다. 돌기가 촘촘하고 잘 쓰러지지 않으며 스무스형 이기에 러버 자체만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동적으로 가져다 댔을 때의 스핀 리버설과 변화는 올프보다 떨어지며 그래스 디텍스보단 확실히 떨어집니다. 구질이 비교적 일정하고 궤적이 낮지 않기 때문에 상대편도 쉽게 받아 넘기는 편입니다. 블록의 컨트롤이 좋은 편이나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궤적이 깔리거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라 수동적인 블록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러버는 결코 아닙니다.
올프도 변화가 큰 러버는 아니었으나, 넘버1은 올프보다도 정직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생각 없이 운용하면 상대편이 쉽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의도한 구질과 코스로 미스 없이 반구하기 수월하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능동적인 기술 구사를 제일 염두에 두는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블록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중진에서 상대편의 갑작스런 공격을 롱 쪽으로 가져다대면 궤적이 뜨기는 하나 상대편 탁구대에 꾸역꾸역 들어가 줍니다. 상위부수들은 당연히 매섭게 응징해 왔지만 핸디를 주어야하는 하위부수와의 경기에서는 점수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물러서서 다음 랠리를 준비를 할 수 있었고, 묘한 궤적에 당황한 상대방이 어정쩡하게 받아넘기면 역습을 노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쵸핑
쵸핑 시 비거리가 올프보다 짧게 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려주는 스윙에서는 올프보다는 좀 더 밀어주어야 했습니다. 임팩트를 넣어 자르게 되면 비거리가 덜 나가는 것이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강하게 임팩트를 넣는데 부담이 덜했습니다.
밋밋하게 잘랐을 때는 올프보다도 하회전량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임팩트를 제대로 주어 잘랐을 때는 올프보다 하회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올프 구질에 익숙한 연습상대가 이전보다 회전이 많이 먹어 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쵸핑의 손맛이 매우 좋습니다. 쵸핑이 주력이 아님에도 계속 쵸핑을 하고 싶을만큼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제대로 잘렸을 때의 손에 느껴지는 피드백이 올프보다 짜릿하며 명확합니다. 셀룰로이드 볼에는 단발성 쵸핑은 좋으나 계속 쵸핑으로 받아내기엔 뭔가 감각 상으로 과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폴리볼에선 확실히 안정적이며 궤적도 깔리고 비거리도 적당하며 하회전도 많이 먹습니다. 매우 인상적이라 셀룰로이드 볼로는 다시 테스트 하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쵸핑에 있어 넘버1의 가장 큰 장점은 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쵸핑의 궤적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올프 보다도 궤적이 확실히 낮습니다. 올프로 쵸핑을 구사했을때 미스가 나오면 주로 오버쪽이 많았는데, 넘버1은 네트에 걸리는 미스가 많았습니다. 경기 중 쵸핑이 낮게 깔려가 상대편 탁구대에 엣지가 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제대로 잘렸을 때의 쵸핑과 그려서 넘기는 쵸핑의 궤적이 많이 비슷합니다. 양쪽 모두 대체로 깔려서 넘어가는 편입니다. 4,5부의 상대방들은 궤적이 깔리는데다가 회전량이 구분하기 어려워 매우 까다롭다고 이야기합니다. 쵸핑 역시 플레이어의 기술운용에 따른 능동적인 변화로 승부를 봐야하는 느낌입니다.
올프도 쵸핑이 괜찮은 편이긴 했으나 넘버1이 올프보다 궤적을 깔아 보내기 쉽고 제대로 잘랐을 때의 하회전도 많았습니다. 연습 상대의 말로는 깔리는 구질도 까다로운데 제대로 잘렸을 때는 그래스디텍스만큼 하회전이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보스커트
보스커트가 매우 편합니다. 제 기술이 부족한지라 올프로는 공이 뜨거나 하회전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넘버1은 단단한 돌기 덕분인지 흡사 숏핌플과 유사한 감각으로 콕콕 찍어서 보스커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상대편도 쉽게 보고 안이하게 처리하려다 몇 번 미스 하더니 보스커트나 루프로 응수해 옵니다.
서브
테스트 해본결과 네트를 되넘어오는 하회전성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네트근처에 높이 띄워야하고 하회전도 많지는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능동적인 스핀부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 했습니다. 시합 중엔 롱 쪽을 이용한 하회전 모션의 서비스가 상당히 요긴 했습니다. 정말 낮고 짧게 넘어가는데 의의로 하회전도 꽤 들어가 있어 너클볼을 예상하고 가져다 대면 네트미스가 나옵니다. 워낙 짧고 낮은지라 강력한 플릭의 선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는데, 복식 때 상위부수도 플릭으로 선제하기보다 안전하게 넘겨주는 쪽을 선택할 정도였습니다.
결론
너무나도 저의 지향점과 잘 맞는 러버라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모로 기존에 사용하던 올프보다 능동적으로 다루기 편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일반적인 롱 사용자를 기준으로 단점이 될 만한 부분을 뽑자면, 그래스디텍스처럼 어느 정도 러버가 해결해준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변화도가 밋밋하여 그래스디텍스처럼 사용하면 쉽게 공략을 당합니다. 수동적으로 사용해서는 이도저도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의도적으로 임팩트 강도를 조절하고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바리에이션을 섞지 않으면 밋밋한 러버가 될 듯합니다. 공격이 수월하긴 하나 숏핌플 만큼 빠르거나 깔리진 않으며, 다른 롱들과 비교하면 변화도 밋밋하기 때문입니다.
이 넘버1이라는 러버는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도저도 아닌 러버로 여겨질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는 것을 달리 얘기하면 무엇 하나 안 되는 것도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단어 그대로 빠짐없는 올라운드 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이것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상품명에 올라운드가 들어가는 올라운드 프리미엄보다 더 올라운드스러운 러버이며, 올프보다 다루기 편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넘버1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운용을 섞는 것이 필수라고 보이고 러버 자체의 변화에 의존하기 보다는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어야 할듯합니다.( 물론 다양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병행 되어야겠습니다.) 단순하게 수동적인 전진블록 및 변화를 주력으로 삼으실 분께는 맞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어디까지나 롱을 활용한 공격적이면서도 능동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유저에게 잘 맞는 러버라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추천대상
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추천대상을 뽑자면..
1. 롱을 사용하면서도 적극적인 선제와 쇼트싸움 등 공격적인 운용을 즐겨하는 전형이 컨트롤이 좋은 롱을 찾고자 할 때.
2. 기술적으로 치우침 없는 올라운드 전형을 지향하시는 분.
3. 그래스디텍스가 다수인 현 상황에서 다른 종류의 러버로 틈새시장(?)을 노리시는 분.
4. 러버자체의 변화보다는 스스로의 기술로 능동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으신 분.
마무리하며
롱핌플 러버는 워낙 종류가 많고 각각의 특색이 달라 방황하기 부담스럽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연이 닿아 좋은 러버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너무나도 제 취향에 맞는 러버를 찾았기에 앞으로 롱핌플 쪽 방황은 장기간 없을 듯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롱핌플 구력도 짧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저만의 넘버1이 될 수 있는 러버를 찾았으니 앞으로는 꾸준히 연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영양가 없이 부족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번 시타기 행사에 운좋게 당첨되어 좋은 러버를 써보게 된 만큼, 제 나름대로 노이바우어 포럼을 위한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올라운드 프리미엄 0.6mm(적색)을 포럼 유저분께 무상으로 제공하고 싶습니다.(배송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기술이 좋으시고 전형과 취향에 맞으신 분은 저보다 잘 써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러버를 받아보시고 간단하게 포럼에 사용기를 남겨주실 수 있으신 분은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빅타스 마츠시타 코지 사이즈로 수비형 블레이드라 웬만한 블레이드에는 다 맞으리라 봅니다. 물론 사용기간도 꽤 되었고 몇 개의 돌기 하단부에 금이 가 있긴 하지만 외관상 깔끔하며 충분히 좀 더 사용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타기 행사에 많이들 관심을 주신 러버이니만큼 필요하신 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댓글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본문에 적지 못했는데 시타기에 사용한 공은 피스 셀룰로이드 시합구, 참피온 셀룰로이드 시합구, 스티가 폴리볼 시합구, 엑시옴 폴리볼 시합구 입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한번 사용해 볼수 있을까요?4부 이고 요즘 롱핌플에 재미를 붙혀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싶내요 나중에 사용기도 올릴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5 15: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5 17:19
시타기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잘써 주셔서 앞으로 넘버1의 시타기를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부탁하죠? 올라운드 프리미엄보다 더 올라운드 스럽다... ^^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더 깊이있고 훌륭한 사용기를 적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부족한 사용기임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청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먼저 댓글을 주신 가이거2님께 드리기로 했습니다. 쓰신 글들 재밌게 잘 읽고 있구요. 여사님과의 대결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사용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닥터 노이바우어 넘버1 OX 러버를 사용하여 탁구장 리그전때에 3부 4부 치는 그래스디텍스 사용자와 게임시에 이긴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들이 어떤 롱핌플러버인지 확인을 여러번 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콘트롤과 코스 찌르기 및 공격하기 참 좋은 러버입니다.
ox버전은 또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넘버1 능동적으로 쓰기 참 좋은 러버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위의 사용기에도 나와 있듯이 러버 자체의 스피드 보다는 컨트롤이 우수한 러버입니다. 여사님과의 시합에서 오랜 랠리게임으로 체력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운동중이신가요?! 한번 운동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서울 노원, 도봉 쪽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근처시라면 한번 만나봽고 가르침을 받고 싶네요.ㅎㅎ
제가 배워야죠! 8월 둘째주에 평일 저녁 시간 되시는지요?!
롱핌플 구력이 길지 않은 제가 배워야할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주로 어디쪽에서 운동하시는지요? 제가 그쪽으로 방문하겠습니다.^^
방문 하실만큼 구력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8월 둘째주 쯤에 서울 갈 일이 있어 그러는거니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만에 서울 구경 할 겸
가는 거니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1 20:17
혹시 이번주 토요일에 운동 하시나요?!
제가 며칠전부터 왼무릎 슬개골쪽에 이상증세가 있어 당분간 운동을 쉬어야 할듯합니다.ㅜㅜ 일부러 이쪽까지 방문해주시는데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경과가 좋아지는대로 계시는 곳으로 제가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ㅜㅜ
미안해하지 마세요. 다치신것도 속상하실텐데...... 무릎 한번 다치면 엄청 고생한다던데 관리 잘하시구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나으시길 바랄게요! 건강해지시면 제가 놀러가는걸로 해요!
감사합니다.ㅜㅜ 서브 넣을때 발을 쿵쿵 구르던 습관 때문에 벌을 받나 봅니다.ㅜㅜ 갑돌님을 뵐수 있는날이 빨리 오도록 완치에 힘을 쓰겠습니다.
완치되시고 두분이 만나게 되면 미리 알려 주세요. 상황이 되면 합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