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천주교 주소록 찾기가 가능해 졌다.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4월 24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기해 '한국 천주교 온라인 주소록' 홈페이지(http://directory.cbck.or.kr)를 개설했다.
이로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구와 성당 수도회 단체 기관에 대한 기본 정보 색인 및 내용 확인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같은 홈페이지 개설은 그간 천주교 주소록이 격년으로 발행되면서 변동사항이 시의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했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됐다.
앞으로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각 교구 담당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 변동 사항도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전망이다. 홈페이지는 직접 주소를 입력해 들어갈 수 있으며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도 접속 할 수 있다.
※문의 02-460-7516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