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르 빠 라 프랑스’ 출시세계적인 향수업체 ‘지보단’ 제작

[라온제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배해동)는 세계적인 향수업체 지보단과 유명 조향사인 자크 위클리에가 디자인한 ‘르 빠 라 프랑스(L’eau par la France)’ 출시했다.

‘르 빠 라 프랑스’는 세계 최대 향료 회사 지보단(GIVUDAN)이 제작하고 세계 명품 향수를 창작한 지보단의 메인 조향사 자끄 위끌리에(Jacques Huclier)가 디자인해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향취를 토니모리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향취의 피르(Fille),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향취의 룬(Lune), 세련되고 우아한 향취의 에끌라(Eclat)의 3가지 여성 향수를 포함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향취의 시크옴므(Chic Homme), 성공한 남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젠틸옴므(Gentil Homme) 등 두 가지 남성 향수 라인으로 구성돼 있어 각 취향과 성별에 따라 총 5가지 향취를 선택할 수 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여성 라인의 경우 제품의 이름처럼 소녀와 달, 빛 등의 서정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디자인에 담아 부드럽고 매혹적인 향기가 시각적으로 전해지도록 제작했으며, 남성 라인의 경우는 고급스럽지만 너무 무겁지 않도록 트렌디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모리가 지닌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럭셔리한 향기의 르 빠 라 프랑스 향수는 계절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좋아 할 수 있는 퍼퓸 라인”이라고 덧붙였다.

토니모리의 르 빠 라 프랑스는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토니모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