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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 : 8 - 12 여자의 머리 털과 사자의 이빨
계 9 : 8 여자의 머리 털과 사자의 이빨 -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
사자 같은 잔인함을 나타내었다.
8-1) 머리털 -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머리털은 황충의 더듬이를 가리킨다 (Johnson).
성경에서 '머리털'이 '힘'과 관련된 것으로 보아(*) '긴 머리털'이 단순히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기 위해 활동하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Ladd, Mounce, Hughes, Beasley-Murray).
* 삿 16: 13,19 –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 삼하 14: 25-26 – 25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이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머리털은 성경에서 지혜와 명철(明哲)과 힘과 능력을 상징하고 있다. 여자의 머리털이 땅의 지혜나 세상의 지혜, 사람들의 지혜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나타난다는 것을 말한다.
거짓 지도자들은 이 땅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로 가장하며 힘이 있는 자로, 가장 능력이 있는 자로 단장을 하고 출현한다. (매혹적인 유혹)
* 잠 7: 6-23 –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 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11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23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8-2) 이 -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요엘서에서 침략국이 '수사자의 이와 암사자의 어금니'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 것을 반영한다. 이것은 황충의 탐욕성, 잔인함을 시사한다 (Ladd, Kraft, Morris).
* 욜 1: 6 -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황충(蝗蟲)이 같은 거짓 지도자들은 사자와 같은 날카로운 이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물렸다하면 살아날 자는 아무도 없다.
땅의 모든 성도가 사자와 같은 거짓 지도자들의 밥이 될 것을 말한다. 요엘서와 마찬가지로 황충의 탐욕성과 잔인함을 말한다.
사자같이 강하게 무장하고 출현하는 황충들은 모든 성도의 영혼을 사냥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자들이다.
* 겔 13: 18 -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계 9 : 9 호심경과 날개들의 소리 -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그 날개들의 소리는 전쟁터로 달려가는 두려운 소리였다.
9-1) 흉갑 -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호신경(흉갑)'으로 번역된 헬라어 '도라카스'(*)는 가슴을 보호하는 갑옷으로 철로 만들어졌다(17절).
이런 모습은 약점을 찾을 수 없는 황충의 강력함을 시사한다 (Ladd, Mounce).
또 완벽하게 준비된 자들이라는 것을 말하며 자기들이 받은 진리와 은사(恩賜)만을 고집하면서 누구의 어떠한 말도 먹히지 않고 듣지 않는 철(鐵) 호신경으로 무장하고 출현하고 있다 (강한 방어력과 힘).
* 엡 6: 14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 살전 5: 8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계 13: 4-8 –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2) 날개소리 -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본문은 욜 2: 4-11과 연관된 것으로 황충들이 함께 날 때 나는 소리가 전쟁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수많은 병거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 수가 엄청나며 그 공격이 신속하고 강함을 시사한다 (Ladd, Mounce, Morris).
* 욜 2: 4-11 –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계 9 : 10 전갈과 같은 꼬리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그것들은 꼬리에 쏘는 살이 있어 마지막 환난 날을 위해 준비된 생물들이라고 보인다.
10-1) 꼬리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치명적인 영향력.
7-9절까지는 과거 시제가 사용된 반면에 본 절에서 '있어'의 헬라어 '에쿠신'(*)은 현재 시제로 되어 있어 황충의 모습이 더 생생함을 암시하고 있다 (Morris, Mounce).
'쏘는 살'에 해당하는 헬라어 '켄트라'(*)는 새의 발톱이나 곤충의 침, 혹은 황소를 모는 막대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이것은 모든 찌르는 고통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다.
5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황충이 전갈의 권세를 받아 마치 전갈처럼 꼬리에 있는 침으로 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로 죽지도 못하고 헤어날 수도 없는 고통 속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 행 26: 14 -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 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고전 15: 55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사 9: 15 -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0-2] 통치기간 -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오 개월 환난
(1) 다섯 달 동안만
제한된 기간
(2)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
재앙이 미치는 범위
계 9 : 11 그들의 왕 무저갱의 사자 -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
사탄은 그 황충들의 왕이다.
아바돈, 아볼루온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그것은 사탄에게 해당되는 명칭이다.
사탄과 악령들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나라와 신약교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거룩하고 선한 일들을 파괴하는 파괴자이다.
11] 황충의 임금 -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 어로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잠 30: 27에 나타난 황충에게는 임금이 없다.
* 잠 30: 27 -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본 절에 언급된 심판의 도구인 황충들에게는 무저갱의 사자가 임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저갱의 사자'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 '아볼루온'이 헬라의 신 아폴로(Apollo)나 이 신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황제들을 가리킨다 (Mounce, Bleek, Beasley - Morris).
이들은 아폴로의 현현으로 불리기를 좋아한 도미티안 같은 로마 황제를 당시에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는 것과 B. C 5세기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아볼루온과 동일한 어원인 아폴로라는 그리스어 동사를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하나님의 선한 천사다 (Stack, Billerbeck).
성경 다른 곳에서는 '사탄의 사자'라는 표현이 많이 있다. 그러나 '무저갱의 사자'라는 표현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표현이기에 이들은 유대인 전승에서 무저갱과 음부를 지키는 천사인 하나님의 선한 천사 '예레미엘'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 마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고후 12: 7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계 12: 9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나폴레옹'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Volkmar).
Ⓓ '사탄'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Plummer, Alford, Barclay).
네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무저갱의 사자'가 본 절에서 히브리어로 '파괴'를 뜻하는 '아바돈'일 뿐만 아니라(*) 헬라어로 '파괴자'를 뜻하는 '아볼루온'으로 문맥상 '파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Morris, Ladd).
* 욥 26: 6 -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 욥 31: 12 -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 노라.
* 잠 15: 11 -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거짓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왕처럼 군림하면서 백성들을 유린하지만 그들의 임금은 멸망(滅亡)이라는 것이다.
무저갱의 사자들은 성도들의 영적인 신앙을 파괴하는 자들로 왕으로 군림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 마 23: 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도 막는 자들이다.
* 눅 11: 52 -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황충과 같은 거짓 지도자들에게 붙잡히면 무저갱의 사자에게 잡히는 것이요 결국은 모든 것을 파괴(破壞)당하고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황충의 임금(주동자)은 사탄이라 했다. 황충이 주는 고통은 사탄의 조종에 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임금이라 표현하는 것은 사탄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기 때문이다.
* 요 12: 31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 무저갱의 사자.
① 큰 깊음.
* 창 7: 11 -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 사 51: 10 -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② 깊은 물밑
* 출 20: 4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욥 38: 16 -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③ 리워야단이 숨어 있는 곳.
* 시 74: 13-14 –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 시 104: 26 -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 사 27: 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④ 악한 영들이 갇혀 있는 곳.
* 눅 8: 31 -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 계 19: 20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 계 20: 10 -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히 : 아바돈
파괴자. 멸망.
(3) 헬 : 아불루온
파멸.
계 9 : 12 계속되는 화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첫째 화는 지나갔다. 아직도 이 후에 두 화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자신의 나라와 교회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12] 첫째 화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앞장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기 이전에 세 가지 화가 있을 것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 (8: 13).
본 절의 '첫째 화'는 1-11절에 언급된 다섯째 나팔의 심판을 가리키며, 앞으로 올 두 가지 화는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나팔에 의해 소개되는 심판을 의미한다(13절ff. 11: 14-15. 12: 12. Hughes, Ladd).
(1)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완료. 역사 가운데 현실로 드러남.
'보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이두'(*)와 '이르리로다'의 헬라어 '에르케타이'(*)는 모두 현재 시제로 심판의 보다 생생한 장면을 나타낸다 (Morris).
(2) 아직도
미완성
(3) 이 후에
황충의 환난 이후를 말한다.
(4)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나팔, 일곱째 나팔의 두 화를 말한다.
본문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우리는 세상의 재앙이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나팔 재앙은 하늘에서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를 줌으로 이루어졌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게 하시고 그에게 열쇠를 주실 수 있는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는 재앙을 주기도 하시고 주지 않기도 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의로운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적신, 벌거벗은 몸)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말했다 (욥 1: 21-22).
그는 고난 중에도 죄를 범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다(사 45: 6-7).
둘째, 우리는 재앙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황충 재앙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자들에게만 주는 재앙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고통을 주지 못할 것이다.
또 그 재앙은 다섯 달 동안만 계속될 것이다. 이와 같이 재앙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가 정하신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그의 뜻만 행하며 그의 편에 서서 참고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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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설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