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히 사진 찍을만한 것도 없고 간단히 기계 돌려본 소감 올립니다.
요코하마 출장오기 전 카페검색을 통해 간나이역 근처 아비바, 피오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
근처 호텔 잡고 두 곳 둘러 봤습니다.
아비바
주력기종이 아직도 에바인듯 보였습니다.
기종 불문 에바쪽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으며 박스도 좀 보였습니다.
참, 아비바는 아직 박스로 구슬 받네요.
컵으로 구슬 퍼서 다이에 붓는 모습 오랫만에 봤습니다.
북두 계열은 아직도 폭흉성이 주력이고 북두10은 달랑 5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폭흉성, 북두10 두 기종 다 손님 없었습니다.
피오
아비바와 달리 에바쪽에는 손님이 띄엄띄엄 있었습니다.
북두 폭흉성, 북두 10, 무쌍4 등등 북두 계열이 주력기종으로 포진되어 있고
손님들도 북두 계열에 많이 보였습니다.
아비바나 피오나 월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고
퇴근시간 지나서돟 넥타이부대들이 별로 안 보였습니다.
당근 아타리 잡기 어렵고 장타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후쿠오카나 오사카 같이 한국사람 많은 곳이
회전률도 좋고 아타리도 많이 나오고 그런것 같습니다.
후꼬꽈 같은 경우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 관광객들 천지고
어느 매장을 가도 주위에 한국사람 천지인데,
요코하마는 한국사람 보기 함듭니다.
첫댓글 항구도시 요코하마에 오셧네요 ~
간나이 아비바, 피아는 무쌍시절엔 등가에 시원하게 주는 매장으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구슬도 잘안들어가고 손님도 다 빠졋습니다.
가와사키역 라쿠엔, 피아로 손님들이 많이 이동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쇼 ~
오늘 저녁 일 마치고 가와사키역 찾아가 보겠습니다.
사람이 너무없네요
북적북적 사람이 많아야
대박도 나오고 하는데 말이죠;
귀국하시기전 손맛 많이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요코하마 역 사진 처음봐요 ^^ 후기 잘보고 갑니다.
저도 가와사키 추천요
구슬 만지작만지작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