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을 평정하러 왔다!! 렉서스 뉴 ES350

[뮤즈/김영복]

신차효과도 떨어지고 마땅한 스테디 셀러도 없어서 팔차가 없다는 렉서스가 드디어 반격에

나섰다. 올 초에 새로운 GS350 과 250을 발표해서 조금씩 활로를 모색했던 렉서스가 곧

최종병기 ES350을 발표한다. 300마력 될까말까하는 출력에 앞바퀴 굴림 별로 특이할 것이

없는 차에 "최종병기"라니?? 의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 ES330-ES350 들은 강남

을 진원지로 렉서스의 폭풍을 몰고 오면서 엄청난 판매량으로 렉서스를 수입차 메이커 상위권에

포진시켰다.  그런 화려한 과거를(?) 가진 ES350의 후속 모델이니 업계에선 당연히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파워 트레인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지만 실내 감성품질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큰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과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트렁크는 여전히 한국시장에서 엄청난 메리트

이다. 과연 도요타 코리아가 ES350의 가격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필자는 5500이하이면 

무조건 대박난다에 한 표 던진다.

 [과거 강남 아줌마 장보는 차라는 오명을 벗기에 충분히 임팩트 있는 앞모습]

  [얼핏 국산차와 비슷해 보이는 뒷모습 그만큼 국산차의 디자인이 좋아졌다는..??]

 [실내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고가의 소재를 많이 써서 플라스틱 일색인 그랜저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넉넉한 실내공간은 이번 모델에도 변함없이 ES350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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