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화."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 들!"(루카 12, 37)
내려오는 단풍은 내려오시는 주님을 닮았습니다.
깨어 있음이 비추어 내는 맑은 행복입니다.
깨어 있음은 더 좋은 사랑을 위한 비워내는 행복입니다.
깨어 있음의 시선으로 십자가와 이웃을 바라봅니다.
진실한 기다림은 충실한 깨어 있음으로 드러납니다.
기다림이 행복이고 깨어 있음이 기쁨입니다.
기다림의 무게가 진정 사랑의 무게입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기다림과 깨어 있음의 행복입니다.
깨어 있음이 물들여놓는 지극한 찬미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음이 주님을 향하는 기도의 길이 됩니다.
깨어 있음의 평화입니다.
깨어 있음의 회개가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주님을 향한 깨어 있음은 우리의 행복이고 우리의 진실한 실천입니다.
그래서 행복의 출발점은 깨어 있음의 마음이고 실천입니다.
깨어 있는 맑은 행복의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신부)
첫댓글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깨어 있음은 우리의 행복이고 우리의 진실한 실천입니다.
진실한 기다림은 주님께서 말씀 하신 회개하며 깨어 있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