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프로축구단은 내년 K-리그에 제16번째 구단으로 참가한다는 목표로 다음 달 발기인 대회를 거쳐 10월 시민주 공모,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원 가입 등 절차를 마치고 12월 창단식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16번째 팀이네요.
18팀정도되면 강등제가 될거같은데...ㅎ
6강플옵이 쉽게 폐지될것같진 않지만,
2팀정도 더 추가되면 6강플옵폐지되고
강등제 생길것같은느낌...K2리그와 많은 논의를 해야겠죠..
만일 두팀이 더 생긴다면
저는 안양과 부천이 다시 살아났으면 하네요.
첫댓글 안양,부천.. 정말 다시 케이리그 진출하고,, 안산,일산은 경기장이 국제경기장 수준이라...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ㅎㅎㅎ
안양 부천에 충청도 지역 연고팀 하나 더 추가요....
강등제는 시기상조라고 봄
그렇죠. 아무래도, 발맞춰야할것도많고...
강등제...일단 시도하자면 내셔널과 K3간의 연계부터 생각을해야할듯...
이렇게 급하게 생겨서 급하게 강등제 실시하게 되면, K리그로 창단하자 마자 강등 될거같음 신생팀이
16팀이면 강등제는 힘들거같은데, 적어도 2팀정도 더 추가되어야...할듯
러시아도 뭐 16팀 뛰던데요..
K3리그 부천 FC 1995의 스폰서 역할을 맡고있는 한 대기업이 조기에 K리그로 올리기 위해 경연진 교체와 함께 40억원 이상의 자금을 쏟아부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퍼온 루머중에 하나인데, 이게 진짜라면..........ㅎㄷㄷ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지 한참 됬죠 ^^;;
인터넷 개통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