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일본곡 표절시비···‘너무 비슷한데?’ 찬반논쟁
한 리스너는 “로제가 쓰면 골치 아플 멜로디를 썼다. ‘토미 베질’의 미키 작곡가를 크레딧에 넣은 걸 보니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나름 표절 문제에 신경을 쓴 것 같지만 중요한 후렴 부분이 주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용된 골치 아픈 멜로디”라며 “이런 멜로디는 원 저작자를 찾는 게 어려워서 안 쓰는 게 현명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작자를 못 찾을 흔한 멜로디는 기존에 나와 있는 곡들 중 샘플링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며 “이미 나와 있는 멜로디를 쓰는 건 절대 작곡이 될 수 없고 나중에 나온 작품은 무의식이든 고의든 표절에 해당된다. 이 일본 노래도 하나의 비교 예시일 뿐 ‘아파트’와 똑같은 멜로디가 이 곡 하나 뿐이라고 생각해서 올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다행인 건 이 멜로디는 기존 사용자들끼리도 누가 원작자일 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멜로디라서 누가 먼저 ‘자기가 주인이다’라고 나서서 로제 측에 소송을 걸 일도 없을 것 같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97016
엘피 아님
이렇게 비닐백 안에 들어 있어서
커버를 취향껏 갈아끼울 수 있음 !!
앨범명 rosie 는 비닐백에 그대로 프린팅되어 있고 안쪽에서 사진만 갈아 끼우는 거
공개된 거 말고도 갈아끼울 수 있는 커버 여러 장이라고 함
12월 6일 발매 (아파트 포함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