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71년 달러가 금태환을 버리고 패트로 달러로 전환되면서
뒷방으로 물러서있던 금이 브릭스와 함께 돌아오고 있다.
브릭스 화폐는 금을 기준으로 금의 무게로 정해진다고 한다.
패트로 위안도 아니고 금태환 위안이나 루블도 아닌
그냥 달러에 연동되어 매일 움직이는 금을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고로 금값이 뛰면 브릭스 화폐도 뛰는거고 금값이 내리면 브릭스 화폐 가치도 내려가는
이에 수년 전부터 금의 상승과 화폐전쟁을 이야기 했던 제임스 리카즈는
러시아가 고안한 브릭스 화폐야말로 달러에 도전하지않고
달러에 궂은 일을 처리하게 하는 천재적인 화폐라는 평을 한다.
지구촌 전체 금의 양은 예나 지금이나 큰변화 없이 대충 17만톤에서 19만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 가격은 정해지는 것이었지만
그동안은 월가에 금 ETF 선물 공매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억눌러 왔다.
금 실물 시장이 ETF 시장 보다 커진 것은 불과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다.
수년 전부터 중국 정부는 드러내놓고 금 매집에 나섰고
이제는 중국 젊은이들도 금 매집을 한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오래 전부터 연준은 금실물의 정확한 보유량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명실공히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이다.
오늘이 달러 대비 금가격이 가장 낮은 날이고
브릭스에 대비해 미국도 더많은 금매집에 나서야 하겠지만
그러면 더욱 금가격이 치솟는다는 것이 미국의 딜레마다.
부지런히 중국이 금을 사들여도 보유량은 위엔 풀린 것에 1%에 지나지 않고,
러시아와 스위스는 자국 화폐양의 9~10% 정도에 금을 보유하고 있고,
그 뒤로 독일과 프랑스가 있다고 한다.
첫댓글 금에 이어 모든 원자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
식민지 상태로 약탈 당해왔던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소중히 여기며 똘똘해지고 있다.
하다못해 쵸코렛 가격까지 들썩대고 있다.
카카오는 대서양에 면한 금무역과 노예무역으로 알려진
가나와 코트다부아르에서 전체 생산량이 60%가 생산된다.
기후변화를 핑계로 3,5배나 올렸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아메리카가 발견되고 아프리카로 항해 기술이 발달 되기 전
16세기 까지는 동양이 서양보다 모든 문명과 문화에서 앞서있었다고 한다.
신대륙에서 자원을 얻고 아프리카에서 금과 노예 노동을 얻기 전까지는,
그 500년 역사가 지금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유럽 국가이고 싶어했던 러시아도 동쪽을 개발하고 경제의 새로운 축을 극동으로 옮기려하고 있다.
러시아 본토와 사할린을 연결하는 철도와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를 중심으로 연해주 쪽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일 평택주한미군 기지에서 찰스 플린 미국 태평양 육군 사령관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곧 SM-6 토마호크 중거리 미사일을 설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러우전에 발발은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고 키예프에 중거리 미사일을 설치한다고 해서
러시아가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해서 일으킨 전쟁이다.
대만이 됐든 일본이 됐던 한국이든 우크라이나와 같은 대리군 역활을 시키겠다는 거다.
지들은 본토에서 지휘만하고 중국 코앞에 미사일을 들이대 싸움을 붙이겠다는거다.
이기리라 여겨서가 아니라 지금 있는 제조업 생산 기반에 30%를 없애겠다는거라고 한다.
일본과 한국이 파괴되도 좋고 중국이 파괴되면 더 좋다는 심산이라고 한다.
오늘 워싱턴에서 기시다와 바이든은 북한과 무조건 화해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한다.
중국과 전쟁을 할때 북한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당근을 꺼내드는 것이라 한다.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도 아니고 중동도 아니고 아시아에서 전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설악소라 11월5일 미대선 때 바이든에서 트럼프로 바뀌면 트럼프와 김정은 회동 있겠죠
두 사람 엄청 친해보이고 둘다 실리를 챙기리라 봅니다
@번개 미국은 골든 타임을 지나가고 있고
푸틴이 이미 선수를 쳤읍니다.
기시다와 바이든이 서둘러 5월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해도 별 소득이 없을거라 봅니다.
만약에 정은이가 미국이 내미는 손을 잡으면 수년 안에 가다피나 후세인 처럼 없어지고
미국은 남북 통일이 아니라 북한을 중국에 줄거라고,
그러면 남한은 영구히 미국 만을 해바라기하는 섬나라가 될거라는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남북 통일은 원하는 바가 아니고 러시아만이 통일을 허용한다는 분석이 대세.
남북한 합치면 나름 군사 경제 면에서 무시못할 경쟁국이 될거라 원치않는다고 합니다.
잘나가다 삼천포로 가셨네 ㅎ
엔이 자신을 희생해가며 달러 인덱스를 올려 위엔과 원 주변국을 환율로 작살을 내고
대신 자위대가 아닌 군사대국으로 가는 길을 미국과 합의했다는데
하긴 그 많은 미국채를 갖고도 환율 방어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도 수상하긴 하지.
미국 너무 좋아 하지 마라.
625때 도와주었다고?
그것은 자신들의 패권을 위해 한일이고,
원래 패전국 일본을 토막내야지 왜 엉뚱하게 한반도를 토막 냈을까?
중일 전쟁 러일 전쟁도 영국과 미국이 전비 대주며 추추겨서 한 전쟁이고
한국의 식민지화도 영국과 미국의 묵인 하에 한 일이다.
비극은 누가 진정한 적이고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분간 못하는 무지가 만드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