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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BA...재미있나요?
티맥_로날딩요_에투_셰바_웨이드 추천 0 조회 1,444 07.08.05 20: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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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5 20:28

    첫댓글 저도 코비광팬입니다,, 만약 지금 코비가 사고로인해, 더이상 농구를 못하게됀다면,, 아마 nba를 보긴보더라도, 큰재미는 못느낄거같습니다, 제가 nba를 보는건, 팀의 전술이라든가, 샌안토니오의 짜임성, 수비농구, 이런게 아니라 코비브라이언트라는 선수의 역사적인 길을 보고싶어서이지요,,, 하지만 그게 뭐 잘못됀건가요?? 님이 하고싶으신 말이 무엇인지,,

  • 07.08.05 20:30

    저도 축구 좋아하는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은, 맨유와,바로셀로나입니다, 그이유는, 맨유의 씨날도의 플레이를 보고싶어서이구,, (갠적으로팬) 바셀을 좋아하는이유는, 딩요도 있지만, 요번에 앙리가 이적하는 바람에 앙리&딩요 의 큰 매력을 느껴서입니다,, 특정한 스타를 좋아하는것,, 아니면 글쓰신님처럼 그자체, 팀을 좋아하는것,, 개인차가 아닐까요 ??

  • 07.08.05 20:32

    저두 역시 ... 축구계에서 호동신을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가 갔던 레알을 좋아했구요. 호동신이 떠났지만 저 역시 레알을 좋아합니다. AC밀란 경기를 가끔 호동신 보기위해 보지만 잘 보지 않구요. 지금 레이커스에서 코비가 떠난다면 계속 레이커스를 응원하겠지만, 코비의 다른팀vs레이커스가 뛴다면 아마 다른팀을 응원할것 같습니다. 농구는 축구에 비해 개인이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크다는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축구에 비해 농구를 덜 알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을것이고 ... ㅎ

  • 07.08.05 20:34

    개인을 좋아하건 팀을 좋아하건 그냥 농구가 좋으면 된거에요^^

  • 07.08.05 20:39

    저는 개인적으로 카멜로 좋아하는데.. 카멜로가 떠난다면 그자리를 누군가 매꾸어주겠죠.. 하지만 조던같은 슈퍼스타가 등장해버린후 사라진지금 조던의 자릴 매꿔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인기역시 떨어진거죠.. 하지만 언젠가는 조던을 능가하는 슈퍼스타가 나오면 다시 NBA는 살아날듯 싶습니다..

  • 07.08.05 20:46

    저도 요즘은 NBA에 좀.....군대 갔다온담에 NBA경기 보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농구보다 축구를 좀더 쉽게 즐길수 있는게 사실이고 강팀들은 한없이 무슨 볼트론 5개 합체모드인지 강팀들의 에이스끼리 합치는것 때문에 재미가 덜한게 사실입니다....그런면에서 이번에 골스의 업셋은 반가운 현상입니다

  • 07.08.05 21:07

    갈 수록 돈의 힘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돈이 없어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놓치고.. 돈이 없어서 매력적인 라인업이 깨지고.. 돈으로 선수 끌어모으고.. 반대의 경우도 많고.. 예전엔 미국프로"농구"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미국"프로"농구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NBA.. I love this game...

  • 07.08.05 22:23

    예전엔 미국프로"농구"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미국"프로"농구 느낌이 든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 07.08.05 21:11

    전 농구가 좋기도하지만 축구가 싫다는.

  • 07.08.05 21:30

    전 K리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물론 맨유와 불스도 ㅋ

  • 07.08.05 21:45

    농구가 워낙 한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스포츠다보니 저도 언제부턴가 농구를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킹스의 5명이 끊임없이 움직여 찬스를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델만 감독이 바꿔놓을 휴스턴의 플레이에 기대중입니다. 덧붙여 골스의 막장농구는 완소죠... -_-;;

  • 07.08.05 22:43

    그러고 보니 저역시 최근 1~2년간은 큰 매력을 느끼진 못한거 같습니다. 예전 NBA의 프랜차이저 개념이 많이 없어져인지,에이스선수들의 대거 이동,혹은 라이벌 개념도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고..하지만 이번시즌은 좀 달랐습니다. 샌안토니오의 우승을 제외하면 (자주우승하니 ^^) 시카고 영건들의 대활약, 르브론이 디트로이트를 넘는가 하면 , 골든의 역대최고의 스윕(사실 이게 저를 다시 NBA에 관심으로 이끄는) 등 흥미요소가 군데군데 숨어있다고 느껴집니다. 게다가 담시즌은 +프랜시스의 휴스턴 , 그렉오든이나 듀란트 신성들에 기대치 ,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보스턴라인업,,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보면 흥미있는 요소가 많지않을까요

  • 07.08.05 23:15

    이상하게 농구는 축구보다 팀을 좋아하기가 어려운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밀러때문에 인디애나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밀러가 은퇴하고 나니 인디에 대한 열정이 많이 떨어졌네요.. 오히려 던컨의 스퍼스와 르브론의 클블, 키드의 네츠에 훨씬 관심이 많이가네요.. 반면 축구는 제가 예전부터 바르샤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호나우도와 피구가 떠났음에도 여전히 바르샤를 엄청 좋아하고 있습니다..

  • 07.08.05 23:17

    바르셀로나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호나우도와 피구를 좋아한것이지 호나우도와 피구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좋아한건 아니기 때문이죠.. NBA도 쫌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 07.08.06 00:20

    흠.. 확실히 농구는 한명이 나가면 그팀의 스타일이나 레벨이 확변하는경우가 많죠. 피닉스의 내쉬가 나중에 나가게 된다면 지금처럼 선즈를 좋아하게 될지는 미지수..

  • 07.08.06 00:45

    NBA를 좋아하는것은 물론이요, 농구를 좋아한다면,.....!!!!;ㅎㅎ

  • 07.08.06 01:06

    이러한 문제는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각자 즐기면 그 뿐 ...

  • 07.08.06 01:54

    근데 확실히 던컨이 은퇴하고도 제가 지금처럼 NBA에 흥미를 갖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

  • 07.08.06 02:01

    저 역시도 큰 걱정입니다.지금 같은 관심 절대 못가질듯....

  • 07.08.06 03:17

    작전타임이 너무 길고 많아요...그것만 줄여도

  • 07.08.06 09:40

    저 또한 티맥광팬이지만, 농구는 어느 게임이나 관심이 있고, 보고 있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에 광팬이죠~ 티맥이 은퇴해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며 NBA를 즐길거 같아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그날까지~

  • 07.08.06 11:04

    저는 NBA 나 NBA 선수가 아닌 농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기때문에 누가 은퇴하든 NBA를 즐길것입니다,,

  • 07.08.06 12:25

    농구... 라는 소리만 들리면 기분이 좋아질 만큼 농구라면 뭐든 다 좋음... 구기종목중 축구 젤 싫어하고

  • 07.08.06 13:41

    전 군대가기전엔 축구도 좋아햇는데=_=;;

  • 07.08.06 17:11

    좋은 선수들이 매년 나오니까요..난 좋아하는 선수가 바뀌면서 계속 좋아할듯ㅎ 잠시 실바에 빠져있긴 햇지만..

  • 07.08.07 00:14

    여담이지만, 바르샤의 팬이시라니 이젠 앙리의 브로마이드도 사셔야 겠습니다^^

  • ㄷㄷㄷ 제친구랑 똑같은 말씀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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