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렵니까?? 허허허
예전에 수츠와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테라노바를 추천했던 스틸러 입니다~
그당시 이미 수츠는 시즌 1이 끝난 상태라 나름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로스트의 벤자민 역할로 나왔던 분도 나오고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로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한다는 것을 깔고 있는 드라마로 로스트의 제이제이씨의 작품이니다.
지금까지 4편까지 나왔는데, 리뷰가 빠를 수도 있겠으나.... 제가 이미 추천을 했으니.. 허허허 ^^;;;
3편까지는 별다른 포맷없이 그냥 계속 이런 범죄 예방을 반복하다가 여느 미드처럼 시즌 마지막에 떡밥 던지면서 다음 시즌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갈것으로 생각해 나름 실망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나온 4편 마지막부분에 바로 떡밥을 던져서...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들더군요~ ㅎㅎ 3편까지는 실망했지만 4편부터 다시 제이제이의 명성이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5편에 어떻게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다음에 추천했던 작품은 테라노바 였습니다....
공룡아저씨 스필버그님의 작품인만큼 역시 공룡의 등장이 현실감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저의 의견으로는...... 역시 폭포에서 먼가 떡밥을 던져놓았다는 느낌은 있으나....
기본적인 세팅은 역시 공룡들과의 에피소드로 밖에 엮일 수가 없는건가 하면서 나름 실망을 하고는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다른 식스라는 다른 부족(?) 팀(?)이라는 조건도 만들어놓았지만... 아직까지 긴박감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더 두고볼 여지는 있습니다만, 공룡에 대항한 문명의 건설이라는 너무 뻔한 포맷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번에 새롭게 추천할 작품으로는 HOMELAND 입니다...
스릴러물로... 요즘에 주를 이루고 있는 단편이라고 할까요.....수사물처럼 한번의 방송에서 하나의 케이스를 해결하는거 말입니다.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장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장르는 스파이 물입니다... 지금 2편까지 나왔는데... 그냥 별 생각 없이 보다가 꽤 괜찮은 작품이고 나름 치밀한 구성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포로로 있다가 구출되어온 미국 병사가 있는데,
여주인공이 CIA요원인데 그 병사를 아프가니스탄의 스파이로 변절 된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일단 방송사는 덱스터로 유명한 쇼타임 이고 조금씩의 노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귀국한 미국 병사의 부인 역할로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 나름 최근에 재방송 된 V 의 짧은 머리를 하구서, 이쁘신 외계인 대장격을 맡았던 그분이더군요.
그리고 여주인공은 디카프리오를 꽃미남의 대명사로 만든 로&줄의 클레어 데인즈 입니다!(좀 늙기는 했지만....)
퍼.오.인 의 다음 편이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퍼.오.인 테라노바 보다!!
홈랜드에 더욱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ㅎㅎ
그럼 이렇게 새로운 미드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의 미드를 또 추천하고 갑니다~ 허허허
첫댓글 저 역시 3가지를 다 보고 있는데.. 홈랜드가 가장 끌리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퍼슨오브인터레스트 경우 각본이 조나단 놀란(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이라서 그런지 어느 정도면에서 배트맨의 느낌이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미드입니다. ㅎㅎ
홈랜드 남주인공은 우리의 윈스턴대위~~~
윈터스가 아니구요?
테라노바 1화보고 빠져들거 같았는데 3화부터 바로시들시들해졌네요. 4화부터 스토리가 산으로가는거 같아요ㅜㅜ
수츠는 완전 제 스타일이더군요. ㅎ 재미게봤어요~
수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으..근데 시즌2 언제 나오나요 ㅠ_ㅠ 궁금합니다..
내년 여름에 나온다고 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