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된장에 재워
비린내가 말끔이 없어진 삼치된장구이~~
얼마전에 일식집 외식에서 된장에 구운 메로 구이를 먹었더니..
맛이 감칠 맛 나는게 아주 좋더군요
올 여름 일본 여행에서도 보니까
생선이든 야채든~~ 주로 된장에 절이는데...
저는 입맛에 잘 맛더군요
재료
삼치 (중)1마리, 소금 약간
재움양념: 일본 미소된장 100g, 청주 2큰술, 조미술(미림)1큰술, 설탕 1.5큰술
만드는법
삼치는 내장을 빼고 3장뜨기로 살을 발라 낸 다음 토막을낸다
토막 낸 삼치는 소금을 골고루 뿌려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어 비린내와 수분을 없애준다
* 뼈를 꼭 발라내지 않고 그냥 구이용으로 다듬어도 된답니다
재움 양념을 골고루 개어준다
냉장고에서 삼치를 꺼내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가제포를 덮어 그 위에 재움양념을 발라 하루정도 재워둔다
* 그냥 바르는 것보다 가제포를 덮으면 깨끗하게 재워 진답니다
재워진 삼치를 꺼내어 키친 타월로 물기를 재거 한 후
그릴에 넣어 중간불로 천천히 타지 않게 굽는다
*오븐에 구워도 좋아요, 중간불에 구워야 타지 않아요
가장 자리가 조금 까맣게 탓네요
양념장 때문에 좀 쉽게 타는 것 같아요~~
맛은 짭짤 하면서 구수하답니다~~ ^^*
생선 살도 쫀득거리구요~~
색다른 생선 구이를 시도 해 보세요~~
입맛이 확~ 돌아요
연어 , 고등어, 메로가 잘 어울 린답니다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요리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