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은 안하지만
알고 있었던 사실이잖아...
우리엄만 아들
정서적으로는 나한테 의지하고 감정 다쏟아내고
난 그 감정풀이 다 받아주는 쓰레기통
그런데 결국 모든 사랑과 결과는 아들-
형제사이가 안좋아지는 건
편애와 관련된
부모태도의 영향도 크다.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금반지 끼는 손가락은 따로 있지라~
한국엄마들은 아픈 손가락은 아들이지만 의지하고 도움받고 하소연풀이 대상은 딸인 경우가 많다. 안쓰러운 딸들이 많은 나라.
우리집은 옛날 김희애나오는 아들과 딸 드라마 딱 그거임
딸은 인간도 아님 . 입원을 하던 아프던 말든 노관심. 그러면서 본인에게 잘하기만 바람
겉으론 딸이 최고다. 딸이 해주는거 다 좋아라 하면서 정작 큰거는 다 아들이 먼저.그러니 딸들도 적당히. 그래봤자. 엄마들은 아들 눈치본다고 정신 없다
우리 엄만 유방암 걸린 딸보다 이혼한 큰아들 걱정하던데.
한국은 거의 아들임.
아들이 먹고 설거지 안 한거 아직도 딸을 혼내는 집 많음.
자식도 안다. ...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난 그래서 아이는 한명만 낳을 것임. 나도 모르게 자식들 차별하고, 그걸 느끼는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는 무슨 죄임? 나또한 그 아이였기에 , 그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 항상 공허하고 슬플것임.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엄마가 가장 아끼는 자녀는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국에다 물어봐요. 내 감정 받아주고 나 도와주는건 딸 좋아하고 딸이 잘살면 딸 돈 뜯어서 아들 줌.
우리 친정 돌아가신모친은 아들이 종교이상이었습니다.
아니 차별 당해 본 사람으로써 분명 같은 배속에서 나온 자식이지만 차별있습니다 때린사람 기억 못하지만 아파본사람은 기억 합니다
예전 리서치에서
부모-편애하는 자녀가 있다
자식-차별을 느낀다
두 비율이 거의 일치했던 게 기억에 남음
금반지 끼는 손가락은 따로 있다는말 ㄹㅇ 공감...
딸은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말도 ㄹㅇ공감...
하소연풀이 대상이라는 말 ㄹㅇ공감...
겉으로는 딸이 최고라는것도 ㄹㅇ공감...
대한민국에서 딸이란 존재는 마이너스임
딸이란 존재를 깎아가며 집안 아들 플러스해주는 부속품1
내용 다 받아 진짜 나이들면들수록 더 느끼는것같아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 남동생이 아픈 손가락인것 같다고 하더라 근데 정작 엄마는 본인이 되게 공평하게 애정을 줬다고 생각하시더라ㅜㅜ
차별할거면 왜 두명이상낳는지 극혐
우리 오빠 망캐라서 엄마 최애가 나긴 한데 아니었으면 과연
엄마는 나 아빠는 언니
우리집도 남동생이다;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엄마 아빠 할머니 다 동생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