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백명란젓 1kg
배추시래기 1kg
대파 3 뿌리
꿀, 후춧가루, 간 마늘
육수 1리터
기름
파를 잘게 썰어서 기름에 볶아놓습니다.
삶은 시래기에서 따로 놀고 있는 겉껍질은 벗겨버리고....
1cm 길이로 다져놓습니다.
기름에 볶은 파에 넣고 달걀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물기가 적어지면 육수를 더 붓고 끓입니다.
불을 중불로 놓고
명란젓을 잘게 다져서 넣고 잘 저어 섞어줍니다.
명란젓이 짜기 때문에 간을 하지 않습니다.
명란 1키로에 삶은 시래기 1키로 알 육수 다 들어가야 심심하고 맛있습니다.
꿀 한 수저와 과일청 조금 넣었습니다.
명란이 하얗게 익으면..
간을 봐서 짜면 시래기를 더 넣고
싱거우면 멸치액젓을 넣으며 조절합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맛 있겠습니다
자극 적이지 안고
구수 하니 맛 있겠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맛난 음식을 만드십니다
고급진 밥도둑을 만드셨습니다.
명란젓은 어느 대목에 넣으셨는지요?
중간에 사진이 빠졌네요.
찾아 넣겠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맹명희
아닙니다
감사는요~~~ ^^
저도 명란젓을 좋아해서
새로운 방법의 반찬이라
따라 만들어 보려고
눈여겨봤습니다.
수정된 부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비벼먹으면 딱 이겠네요~
우~와~~토속적인 명란젓 시레기볶음~ㅎㅎ
구수하고 보들보들 맛있거 갔네요
치아 부실한 어르신들 좋아하실거 갔구요
뜨끈한밥에 비벼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