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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은 뜨끈한 국한그릇이 최곱니다.
뭐 먹을까하다 미역국 먹을려고 왔어요.
예전 미역국은 그냥 집에서 엄마가 특히 생일때 끓여 주곤 하던 일반적인 국이였는데ᆢ
지금은 미역국이란 개념부터가 달라졌어요.
미역국전문점에서 끓여주는 국은 집에선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일에 그냥 밖에서 먹게 됩니다.
오늘 내 생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 먹어 볼려 왔어요.
정갈한 찬들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옹심히 미역국 14,000원
뜨끈하고 맛있긴 한데 좀 비싼면도 있긴해요ᆢ
추운 날 한그릇 자~~알 먹었습니다~^^
첫댓글 굿~~오늘같은 날 정말 좋은 선택이네요
미역국 뚝배기 보는데 제 속이 다 풀리는 느낌~^^
뜨끈한게 ᆢ 좋았어요~^^
추운날 뜨신 미역국 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