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아프리카에 최악의 가뭄에 직면했습니다. 소말리아의 상황은 극악으로 도달았고
난민과 실향민들이 180,000명의 달하였습니다. 또 에티오피아,케냐,수단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무려 10,000,000명의 주민들이 물과 식량부족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30만명의 어린이들이 아사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3만원씩 1년이면 = 설사병 걸린 어린이 6천명에게 구강 수분 보충제 제공
5만원씩 1년이면 =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900명에게 고열량 단백식 제공
10만원씩 1년이면 = 6천명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예방접종
인간의 생존권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벌을 내리는건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조차 되지가 않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지만 살릴수 조차 없는 환경에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
인간의 최소한 생존권마저 찾아볼수 없는 아프리카의 현실입니다.
선진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주 조금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월급 2%만 후원을 해주시면 조금이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됩니다.
하루에 천원씩 한달이면 소중한 한아이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돈 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누구나 마음속으로 슬퍼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성공을 위해 인생을 설계하시는일도 중요하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의 생명이 살아 숨실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일이 어디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
첫댓글 왜일까요...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이...
가난한 곳이 있어야...부자들이 돈을 더 벌기 때문이죠...
정말 초라하지만 유니세프에서 제 계좌로 매달 1만원씩이 빠져나가게 하고 있는데...
참 이런 안타까운 상황들을 보면 더 해야 되는데 핑계일뿐이지만 여유롭지가 않네요....ㅠㅠ
자신의 많은걸 포기하면서 기부하고 돕는 분들 존경합니다.
I Can Fly님도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저야말로 핑계지만 여유가 생기면 작은 힘이라도 꼭 보텔 생각입니다.
저도 앰네스티와 유니세프에 매달 기금을 내지만....현실은 참 바뀌기 힘들죠...
근데 이런 단체에 기부하면 제가 기부한 돈이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세세하게 알수있나요?? 전 항상 못믿겠더라고요.
아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구요 그아이는 등록이 되어져서 교육을 배울수있고 기관에서 보호를 해주게됩니다 그래서 마을에서도 결연이 되지 않은아이들은 결연된아이들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죠 일년마다 아이들의 성장보고서를. 받을수있고 편지도 교류할수있습니다
저와 와이프도 결혼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먼훗날 잘 자란 아이들과 가끔 안부편지 한통씩 주고 받는것이 작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