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첼시가 상종가를 치고 있는 팔레르모의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팔레르모는 파스토레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약 778억 원)를 원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엔트리에 제외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되었는데도 팀 잔류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AC 밀란은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만일 이들은 드록바를 데려오려는 시도가 불발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된 맨체스터 시티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대신 노릴 것입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은 베슬레이 스네이더가 맨유로 떠날 경우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메트로)
리버풀은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을 1,300만 파운드(약 230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는 이틀 안에 이탈리아의 나폴리로 700만 파운드(약 224억 원)에 이적하는 것이 성사될지의 여부가 판가름날 것입니다. (미러)
그리고 토트넘은 팔라시오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를 책정했습니다. 그는 위건 애슬래틱에서 1,200만 파운드(약 212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해온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토트넘, 맨시티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레알 측에서 이구아인을 겨우 1,500만 파운드(약 265억 원)에 이적시킬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블랙번 로버스의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디우프는 최근 레인저스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그러나 앨러다이스 감독은 뎀바 바를 잔류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선더랜드에 이어 에버튼이 바의 영입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리버풀과 맨유 이적설에 휘말린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다음 주까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미룰 예정입니다.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스위스의 유로 2012 예선전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AFC 본머스의 공격수 대니 잉스에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시티 이적설을 전면 부인하면서 AC 밀란에 잔류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게 팀의 공격수 앤드루 존슨을 데려가려면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를 지급하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도 존슨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드디어 휘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의 사령탑 자리를 맡기 위해 터키 대표팀의 감독직을 포기할 뜻이 있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더 선)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이 빌라의 차기 감독에 취임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풀럼 구단 측에서는 휴즈 감독이 빌라에서 들어오는 제의를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빌라는 심장에 생긴 문제로 지난 수요일(현지시각)에 감독직을 사퇴한 제라르 울리에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습니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많은 골을 허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선수들보다 장신의 선수들을 데려오려 시도할 예정입니다. (가디언)
레알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바르샤에게 패하지 않았다면 자신들도 결승전에서 맨유를 꺾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위한 투표가 열릴 경우 수혜자는 미국이 될지도 모릅니다. 만일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의 유치권을 박탈당한다면 미국이 그 자리를 자동 승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도 2026년 월드컵을 유치할 수 있게 됩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혔습니다. 파브레가스와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미국을 방문하여 옛 동료였던 티에리 앙리가 뉴욕 레드 불스 소속으로 경기하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진짜 15m는 너무 현실성 없지 않나
이과인이 15m이라니....진짠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도 에이스입니다
이과인이 15m이라니....... 이게 사실이라면 벵거는 반드시 비드를 해야만 한다!!!!!!!!!
왜 싸게 파는거지?? 솔직히 30m이여도 사려고 할팀이 많을텐데 ㅎㅎ 리버풀와라 ㅎㅎ
토트넘 한번도 믿고 쓰는 레알산 지르자 ... 팔라시오스 팔고 영입하면 되겠네.... 주급이 문제이긴한데,, 미드필더 여러명 사지말고 공격수 딱 한명만.... 좀 비싸게라도 한명만...
카시야스.. 과연?
이과인이 15라면 맨유 무조건 지르자!! 루니 - 이과인 ㅎㄷㄷㄷ
이과인 루머는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에버튼 뎀바바 잡자~
이과인 맨유 가자 젭알 퍼거슨형님 중앙미들이랑 이과인점
아스날 이과인 최적화인거같은데...교수님 어리고 잘하는 남미산써보심이..
벨라 돌트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은데... 예전에 분데스에서 잘했던 기억도 있고..
어떻게 1,300만 파운드가 230억 원이고 700만 파운드가 224억 원이지??;
스네이더가 맨유로 그럼 대박이지 ~~
이과인을 판다에서 그냥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인 바겐세일때문에 어제 빡쳤다가 구라이벌발 소식이라는거 듣고 인정.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과인이 15m로 나오면 k리그도 영입할려고 할듯...
오예! 딩크형!!!!!!!!!!!!!!!!!!!!!!!!!!!!!!!!!
빅샘이 웨스트햄을 다다음시즌에 EPL로 승격하길
역시 빅샘의 위력인가....웨스트햄 팀 자체도 물론 전통있고 유망주도잘되어있고 팬도 많긴 하지만...강등되고도 끊임없이 기사나오네요
즐라탄 맨시티가서 리그우승할라나.. 진짜 궁금하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