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청을 삶아서 물에 담구었다가
볶아봤지요
역시 구수하고 맛나서 그것만 먹어지네요.
시래기 삶는건 어려워요.ㅎ
삶을때 넘치고 롄지 대청소하고 ㅋㅋㅋ
시래기는 걷어다가
집에서 제일 큰솥에 두번 삶아냈답니다.
무우청은 껍질 많이 안벗겨도 될만큼
잘 삶아 졌어요. 그래도 약 간 뻣뻣한건
벗겼답니다.
시래기는 도마위에서 먹기좋게 썰어서 기름둘러서 볶아요.
적양파가 싹이 올라오길래 1개 썰어서
같이 볶음하면서 마늘 듬북 집간장으로
간했지요.
들깨 갈아놓은것 없어서 깨소금으로
후추가루 넣구 마무리 했다요.
냉동에 이름표 붙혀서 저장도 해놓고 ㅎ
한접시 들고 가세요
.구수하고 맛난 밑반찬 되겠습니다.
첫댓글
예.
가지러는 안되구,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묵겠습니다.
전음市 맹區 음식路 355番地 201號
아마도난입니다.
고맙습니다~ ㅎ
ㅋㅋㅋ
잘알겠습니다.
저주소면 잘들어
가는거지요.
감사합니다. ^^
@김영옥(인천강화) 그렇구말구요.
왜 거기에 맹구를?
@맹명희
맹구님 아닌듀~
카페지기님인듀~ ㅎ
나도
삶아야겠셨요.
올가을부터
무시레기으로
계속 먹어습니다.
당뇨 전단계라고해서...
아공 조심하셔야 겠어요.
어서 삶아서 많이
드세요.시래기 삶는게
너무 힘들어요
넘쳐서 대청소 두번
했네요.
압력밥솥 큰게 없으니ㅠㅠ
시래기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난데
한겨울에 먹는맛이
최고인듯 합니다.
저는 된장넣고 멸치 몇마리넣어 푹 지졌습니다. 안자르고 기~~다란 채로 밥숟갈에 척 걸쳐 먹었더니 다음날 화장실 직빵
저도 때론 그리도
지지고 요렇게
볶기도 하지요.
밥숱가락 크게
떠서 척얹어 먹음
밥도둑 따로 없지요.ㅎ
살짝삶아 말려서 압력솥에 5분내로
삶으면 편합니다
그냥 말리면 삶을때 힘들어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압력솥 큰게
없어서 몬합니다.
큰것 있었는데
식당 하시는분드렸더니
가끔은 필요합니다.ㅎ
저도 오늘 시래기된장국 끊여서 먹어야겠습니다
영옥여사님 새 냉장고에 오늘도 3봉지 삶은 시래기가 보관되는군요
정답입니다.
넣을게 많아서
큰일이예요.
맛나게 끓여 드세요.
날 마다 한끼씩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시래기 삶기가 쉬운건
팔.팔.팔.끓여서
한번 뒤집고~또
팔 팔 끓여지면
불끄고 놔둬요~
뚜껑열지 말고
저 한자 식을때까지~
몇 시간후 뚜껑열고
보면 부드랍고 부드럽게~퍼져 있어요.
그니깐요.
그팔팔 끓을때
막 넘쳐 흘러요.
제가 욕심많게
3번에 삶을양을
두번에 삶아서 그래요.ㅎ
넘치게 하지 말고....
더운 물에 푹 담가놨다가 한 번 끓여서 그 물 그대로 놔 두었다가 덜 연하거든 한 번 더 끓여서 놔 두세요.
이젠 두번다시
안 삶으려 했는데
고수님 두분 자문에
또 도전해야겠어요.
시골집 가마솥이
그립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질긴 고기나 뼈 삶을 때도 그래요. 한 번에 센불에 다 끓이지 말고 한 번 끓여서 불 끄고 놔두면 뜨거운 물에 한참 잘 익어요.
@맹명희 예 선생님
참고하고
명심하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김영옥(인천강화) 가스비 덜 들이는 방법입니다.
무청볶음 엄청 좋아 하는 일인인데
올해는 아직 못 먹었답니다ㅠㅠ
안타깝습니다.
멀리계시니 더그렇구요.
어서 무청있으시면
삶아서 볶으시고
된장찌게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