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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SRT에서 난 싸움이라는데 누구 잘못인지 어렵네요---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30 23.11.15 00: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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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5 00:19

    첫댓글 댓글 중---

    영원군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ㅠ 저렇게 투닥투닥하면 하루 종일 기분 안 좋을텐데 말이죠 ㅠ

    축꾸공
    설계 미스죠

    lseol
    3 째끼는건 뒤사람의 양보가 필요한거죠.
    옛날 처럼 기차를 오래 탈때나 째껴서 조금이도 편하기 자고 하는거지 그냥 지편하자고 째끼면 매너가 아니죠.

    Gachew
    허허... 뒷 사람이 불편해 하면 불편해하지 않을정도로 세워주는게 제 기준에선 정상인데.. 말입니다.

    저거 보고 있으면서 느낀건 " 내가 니 부탁을 들어주면 나는 지는 거다.. 난 지기싫다 ㅋ " 이런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

    떡갈나무
    3. 양보와 배려 해가면서 젖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승객 전체적으로 잘 때나 풀로 젖히지,
    다들 깨어 있는데, 혼자 풀로 젖히는건 좀 비매너 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저 남자는 얼굴 팔려서 힘들겠네요.

  • 작성자 23.11.15 00:22

    난지도

    SRT를 못타봐서 좌석이 어느정도 젖혀지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젖혀지는 부분까지는 앞사람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뒤에 앉은 사람도 역시 그 사람의 좌석이 젖혀지는 부분까지 그 사람의 공간일테구요.
    물론 상식적인선에서 뒷사람이 불편을 느낀다면 양보를 좀 해야겠지요.

    영상 보니 터키에서 심야버스 탔을때 뒷자리 어린 중국여성이 생각나네요.
    처음부터 좌석 뒤로 젖히지 말라고 하면서 신발 벗고 무릎을 가슴까지 당기고 발을 제가 앉은 좌석 뒤에 대고 앉더라구요. 그 뒤는 뒷문이어서 자기는 의자를 뒤로 젖혔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어쨋든 저는 아무자세로나 잘 자기때문에 그렇게 가다가
    새벽이 되니 좀 불편하고 열도 받더라구요.
    뒷자리도 잠이 깼는지 말소리가 들리길래
    그대로 시트를 뒤로 확 젖혔더니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중국말로 궁시렁궁시렁…
    그 버스가 우등고속처럼 많이 눕혀지는 버스도 아니었는데 그 ㅈㄹ을 하더라구요.
    복수 하고나니 속은 시원했습니다.

  • 작성자 23.11.15 00:24

    112358
    사업자가 수익 많이 낼려고 레그룸을 최소화하고 등받이를 눕히면 불편하게끔 설계 했는데 욕은 승객들이 먹고 서로 싸우는군요.
    등받이를 내리는게 왜 매너하고 연결이 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불편하게 충분한 공간을 확보 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내릴 수 없개 설계를 해야지.
    사업자가 욕처먹긴 싫고 불편함은 승객들한테 떠넘기고 말이죠.
    최근 모든 비행기들이 레그룸 줄이고 등받이 깊이를 줄여서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디자인 한다죠.
    애초에 저런게 욕먹어야될 일인데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나전설
    2시간 비행기에서 벨트등 꺼지자마자
    풀로 뒤로 제끼시는분이 앞에 있어서..
    전 머리쿠션 접고 옆으로 기대서 잤어요
    전 잠으로 해결했습니다 ㅋㅋ

    근데 세워달라고 요청하는데 안세워주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타심 부족요

    80ted
    뒤에 사람 있는데 나 혼자 편하자고 젖히는건 개매너가 맞는데
    댓글 보니 상식이 파괴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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