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유승민 심판해야됩니다. 배신자 꼭 심판해야하는대
대구의 힘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 동구을' 유승민 55.9% vs 이재만 36.5%
내일신문·시대정신연구소 여론조사… 지난해 9월 조사보다 비해 더 벌어져
60대 이상에서도 유승민 우위… "과도한 친박 마케팅에 대한 민심의 경고"
[데일리한국 김종민 기자]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진박'을 내세워 도전장을 내민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시대정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2일 동구을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냐고 물은 결과 유승민 의원을 택한 답은 55.9%로, 이재만 전 구청장(36.5%)보다 19.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배신의 정치' 심판론이 비등하던 지난해 9월에 실시한 조사때 격차가 9.8%포인트(유승민 38.1%, 이재만 28.3%)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대구의 미래정치를 이끌 정치인이 누구냐"고 물은 질문에서도 유 전 원내대표는 48.1%로 압도적 1위를 나타냈다. 이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14.4%), 김부겸 전 의원(13.6%), 김문수 전 경기지사(9.7%) 순이었다. 지난 9월 조사에서는 유승민(22.3%)-김부겸(18.6%)-권영진(16.1%)-김문수(12.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유선전화 ARS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였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첫댓글 전화기 사기극인가?? 아니면 대구시민들의 바램인가?
여론조사 를 어떤 사람들이 하느냐의 따라 왔다갔다 하니 믿을수 없습니다
여론조사가 문제있네요
여론 조사 믿을수가 ^^ 여론 조작이 아닐지 의심스럽네요